공부가 달라진 순간, 학생들의 생생한 후기 

2020 겨울캠프 학생후기

나는 방학을 14시간캠프에서 보냈다 - 중2 박정빈

내가 14시간캠프에 온 이유

우리 엄마가 14시간 캠프를 찾아서

내 친구 건호와 함께

14시간 캠프에 오게 되었다.


14시간캠프에 오기 전에

나는 14시간 공부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그리고 내가 14시간 공부하면서

집중하여 공부할 수 있을지 걱정되었고,

학원 진도에 따라 갈 수 있을지 걱정되기도 했다.


14시간 공부하는 계획표를 봤을 때

나는 밥먹는 시간도 적고

잠을 자는 시간도 적을 것 이라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나는 3주 동안 꾹 참고 공부만하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짐을 싸면서 14시간 캠프에 왔다.


14시간캠프의 장점

1. 1시에 우리가 집에서 일어날 수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곳에서는 6시에 깨워주고 아침에 일어나서 공부를 시켜주신다.

2. 우리가 자고 있을 때면 공부에 집중하라고 조언도 해주시고,

초콜릿도 주시면서 잠을 깨라고 하신다.

14시간캠프에는 모든 사람이 공부만 하고 있어서

공부를 안 하던 사람도 공부를 할 것 같은 분위기이기 때문에

열등감이 심해지고, 또 내 친구들이 힘들게 고생하면서

공부를 하고 있기 때문에 나도 열심히 하는 것 같았다.

3. 그리고 또 여기 14시간캠프에서 30분 계획표를 쓰며

30분씩 내가 공부를 하는 습관을 드는 것이 참 좋았다.


14시간캠프의 단점

우리의 자는 시간이 적다는 것이다,

14시간캠프에 오기 전 학생들은 12시에 자서 6시에 일어나고

낮잠을 1시간동안 자는 생활에 익숙하지 않다보니,

수업 시간에 졸기도 하고, 아침에 못 일어나는 친구들도 있다.


공부를 얼마나 했는가?

1. 수학, 수학이 2-1부터 2-2 책을 가지고 왔었는데,

2. 그 두 권을 다 끝내고 3-1학년 책을 지금 하고 있다.

3. 영어, 영어는 하루에 60개씩 암기하다보니 200개 정도 외운 거 같았다.

4. 국어, 나는 국어를 못하는 편이여서 쉽게 알 수 있는

5. 국어 문제집을 사서 잘 이해하면서 풀려고 노력을 했다.

6. 과학, 과학은 내가 어려워하지는 않는 과목이여서

7. 쉽게 풀었던 것 같다.  

윤민수 원장님에 대하여

윤민수 원장님께서는 우리에게 공부하라는 희망을 주시고,

많은 사람들이 자고 있을 때 스트레칭을 하게 해주시고

우리에게 웃긴 말도 해주시면서 잠을 깨게 해주시는

정말 좋은 선생님이시다,


아마 윤민수 원장님이 이 14시간캠프를 만드시지 않으셨더라면

나는 14시간 공부습관과 나의 공부습관을

찾지 못하였을 것이라고 믿는다.

SKY 핼퍼 선생님들과 멘토특강

나는 핼퍼 선생님들의 삼국지에 대해 좋다고 느낀다,

왜냐 우리가 갈 수도 있는 대학이고, 그 대학의 장점,

단점을 알려주시기 때문이다.


핼퍼 선생님들의 멘토특강은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내가 어떻게 공부를 할지 그리고 명문대생의 공부 비법을

들으면서 나의 공부 습관 등을 찾은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다른 사람에게 캠프 추천 여부와 계획 및 다짐

나는 이 캠프를 내 동생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왜냐 내 동생은 공부에 대한 관심이 별로 없기 때문에

내 동생도 나처럼 여기에 와서

공부에 대한 깨달음을 알고 갔음을 좋겠다.


나는 이 캠프가 끝난 후에도 또 다시 이캠프에 올 수도 있지만,

이 캠프를 나가고 나서도 하루 5시간 이상씩은

내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을 것이라는 것을 다짐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이 14시간캠프 때문이라는

것이라는 것을 느꼈고, 윤민수 원장님께 감사하다.

-sjogren194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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