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시간 기억방 학습 캠프 - 고1 박병준
안녕하세요. 저는 기억방 학습 캠프를 한 고1 박병준입니다.
저는 이 캠프에 부모님의 권유로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아버지가 기사를 보시고 저에게 소개 해 주셨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아, 진짜 힘들겠네.’ 하고 오지 않으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고등학교에 입학하려니까 제 자신이 너무 부족한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공부를 한번 제대로 해보자!’ 해서 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가족들과 유럽여행을 다녀오느라 캠프 도중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온 날은 많이 피곤하고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부터 슬슬 적응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여기서는 여러모로 환경과 분위기가 잘 잡혀 있어서 공부하는 환경에 좋았습니다. 하지만 저녁을 먹고 나서 부터는 졸음이 너무 쏟아졌습니다. 14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졌습니다. 1분이 1시간처럼 느껴졌습니다. 순간적으로 분위기 산만해지면 바로 목사님의 통제하에 다시 공부 분위기를 찾았습니다. 목사님은 늘 말씀하셨습니다. ‘기억방 캠프에서는 공부한 양보다는 공부한 자세를 가지고 배워가라’고 말입니다. 저는 다짐했습니다. 공부의 양만 채울 것이 아니라 공부의 자세를 가져가서 집에서도 이 자세를 유지하자고 말입니다.
저희는 공부할 때 30분마다 30분 계획표를 썼습니다. 30분 계획표를 쓰므로 인해 처음에는 공부의 양을 못 채우던 제가 공부의 양을 채우고 그 공부의 양을 넘어 추가적으로 더 하게 되었습니다. 30분 계획표를 통해 제가 목표했던 양보다 더 많은 것을 해냈습니다.
저에게는 여기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과는 달리 15일밖에 공부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기억방 캠프에서의 15일이 제가 지금껏 살아온 날 중 가장 알차고 보람있게 보냈습니다.
여기서 공부의 자세와 공부의 방법과 조원들간 서로 돕는 협동심과 남을 배려하는 마음 등을 배워 가는 것 같습니다. 학습적으로는 반복과 완벽하게 끝내는 것을 배웠습니다.
반복은 계속해서 하는 것을 말합니다. 계속해서 단어를 외우고 수학문제를 반복해서 여러번 푸는 것입니다.
또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에 완벽하게 공부하는 것이란 극도의 긴장감 속에서도 자신이 쌓아왔던 것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기억방 캠프에서는 매 식사 후에 운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밤 잠을 적게 자니 체력적으로 한계를 맛보았습니다. 하지만 그것들을 강한 정신력으로 물리치는 법 또한 배웠습니다. 하고 싶다는 의지만 있다면 못하는 게 없을 것이고 그 의지로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목사님은 말씀하십니다. ‘다른 그 누구를 이기려 하지말고 나태하려는 자신을 이겨라’고 말입니다. 저 또한 생각이 같습니다. ‘자신을 이기지 못하면 그 누구를 이길 수 있을까?’ 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또 말하셨습니다. ‘규율과 통제가 없는 자유는 자유가 아닌 방종이다’라고 말입니다. 우리도 공부중 순간 어수선한 분위기가 가끔 있었습니다. 목사님의 강력한 통제가 없었으면 우리 모두는 자유롭게 공부를 못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나로 인해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노력하는 법도 배웠습니다.
또‘포기하지 마라’라고 계속 말씀하셨습니다. 근성을 가지라는 것이죠.
여기에 오기 전에는 그 끈질긴 근성이 저에게는 없었습니다. 캠프에 와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그런 근성을 배워갑니다.
이제 이 캠프에서 저에게 주어진 시간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라는 말씀을 귀에 새기고 짐에 가는 날까지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제가 이 캠프에서 배운 근성과 협동심, 남을 배려하는 마음, 책임감 등을 캠프가 끝나서도 잊지 않고 가슴에 새겨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이 캠프에 온 사람 모두는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
저는 기억방 캠프를 통해 공부뿐 아니라
다른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상 제 솔직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4시간 기억방 학습 캠프 - 고1 박병준
안녕하세요. 저는 기억방 학습 캠프를 한 고1 박병준입니다.
저는 이 캠프에 부모님의 권유로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아버지가 기사를 보시고 저에게 소개 해 주셨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아, 진짜 힘들겠네.’ 하고 오지 않으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고등학교에 입학하려니까 제 자신이 너무 부족한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공부를 한번 제대로 해보자!’ 해서 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가족들과 유럽여행을 다녀오느라 캠프 도중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온 날은 많이 피곤하고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부터 슬슬 적응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여기서는 여러모로 환경과 분위기가 잘 잡혀 있어서 공부하는 환경에 좋았습니다. 하지만 저녁을 먹고 나서 부터는 졸음이 너무 쏟아졌습니다. 14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졌습니다. 1분이 1시간처럼 느껴졌습니다. 순간적으로 분위기 산만해지면 바로 목사님의 통제하에 다시 공부 분위기를 찾았습니다. 목사님은 늘 말씀하셨습니다. ‘기억방 캠프에서는 공부한 양보다는 공부한 자세를 가지고 배워가라’고 말입니다. 저는 다짐했습니다. 공부의 양만 채울 것이 아니라 공부의 자세를 가져가서 집에서도 이 자세를 유지하자고 말입니다.
저희는 공부할 때 30분마다 30분 계획표를 썼습니다. 30분 계획표를 쓰므로 인해 처음에는 공부의 양을 못 채우던 제가 공부의 양을 채우고 그 공부의 양을 넘어 추가적으로 더 하게 되었습니다. 30분 계획표를 통해 제가 목표했던 양보다 더 많은 것을 해냈습니다.
저에게는 여기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과는 달리 15일밖에 공부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기억방 캠프에서의 15일이 제가 지금껏 살아온 날 중 가장 알차고 보람있게 보냈습니다.
여기서 공부의 자세와 공부의 방법과 조원들간 서로 돕는 협동심과 남을 배려하는 마음 등을 배워 가는 것 같습니다. 학습적으로는 반복과 완벽하게 끝내는 것을 배웠습니다.
반복은 계속해서 하는 것을 말합니다. 계속해서 단어를 외우고 수학문제를 반복해서 여러번 푸는 것입니다.
또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에 완벽하게 공부하는 것이란 극도의 긴장감 속에서도 자신이 쌓아왔던 것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기억방 캠프에서는 매 식사 후에 운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밤 잠을 적게 자니 체력적으로 한계를 맛보았습니다. 하지만 그것들을 강한 정신력으로 물리치는 법 또한 배웠습니다. 하고 싶다는 의지만 있다면 못하는 게 없을 것이고 그 의지로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목사님은 말씀하십니다. ‘다른 그 누구를 이기려 하지말고 나태하려는 자신을 이겨라’고 말입니다. 저 또한 생각이 같습니다. ‘자신을 이기지 못하면 그 누구를 이길 수 있을까?’ 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또 말하셨습니다. ‘규율과 통제가 없는 자유는 자유가 아닌 방종이다’라고 말입니다. 우리도 공부중 순간 어수선한 분위기가 가끔 있었습니다. 목사님의 강력한 통제가 없었으면 우리 모두는 자유롭게 공부를 못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나로 인해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노력하는 법도 배웠습니다.
또‘포기하지 마라’라고 계속 말씀하셨습니다. 근성을 가지라는 것이죠.
여기에 오기 전에는 그 끈질긴 근성이 저에게는 없었습니다. 캠프에 와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그런 근성을 배워갑니다.
이제 이 캠프에서 저에게 주어진 시간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라는 말씀을 귀에 새기고 짐에 가는 날까지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제가 이 캠프에서 배운 근성과 협동심, 남을 배려하는 마음, 책임감 등을 캠프가 끝나서도 잊지 않고 가슴에 새겨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이 캠프에 온 사람 모두는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
저는 기억방 캠프를 통해 공부뿐 아니라
다른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상 제 솔직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