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4시간 기억방 학습캠프에 참가한 예비 고3 김주찬입니다.
제가 이번 캠프에 참가하게 된 이유는 아빠의 권유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처음 아빠가 신문을 우연히 보다가 기억방 14시간 학습캠프라는 글을 보고 이 캠프에 대해 알아보시고 권유하였습니다. 저의 생각은 반반이었습니다. 이미 방학에 보충학습은 한다고 돈은 낸 상태이고, 한 달 동안 휴대폰, 컴퓨터, 친구가 없다는 것은 저에게는 너무나도 힘든 일 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다른 생각을 해봤습니다. 나는 지금 고3인데 지금 이 순간을 놓치면 과연 나에게 기회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생각을 해보니 지금이 아니면 정말 나에게 기회란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빠에게 한번 해보겠다고 하고 이 캠프에 참가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캠프장에 왔을 때는 낯설음과 어색함과 무서움이 저에게 왔습니다. 그땐 그래도 엄마 아빠가 함께 계셔서 어색함은 덜했는데 엄마 아빠와 인사를 하고 나니 모두가 처음 보는 사람이고 그저 어색함만 느낄 뿐이었습니다.
첫 날, 조를 짜는데 고3이 조장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너무 당황스러웠고 같은 조원이 빙 둘러 앉아서 이야기를 하시라고 하는데 아이들은 모두 나를 보고 있고 전 너무나도 당황스러웠고 그 어색함은 말로 표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가고, 2번째 날이 되었습니다. 저는 하루에 14시간을 당연히 해보지도 않았고 이틀에 제가 한 공부의 양도 14시간이 안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루에 14시간을 막상하려고 하니... 그저 엉덩이만 아플 뿐 공부는 더더욱 안 되고 지겹고 힘들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목사님의 충고와 동기를 통해 내가 왜 공부를 해야 하고 지금 이렇게 엉덩이만 아프면 안 되는지를 알게 해주셨습니다. 그렇게 해서 마음을 다잡고 공부를 했습니다. 그렇게 너무나도 힘든 3일이 지나가고, 4일째가 되고 5일째고 되면서 나의 몸이 14시간을 적응하고 공부하는 요령을 알게 되면서 시간은 너무나도 빨리 지나갔습니다.
그 사이에 동기부여 강의 시간도 나에게 너무나도 큰 힘이 되었고 원 폐이지 강의도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제가 공부 할 수 있는 몸을 만들 수 있었던 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윤민수 목사님이었습니다. 목사님은 정말 존경받으실 분이고 너무나도 배울게 많은 분입니다. 제가 생각 했을 때 목사님에게 배울 것 중 하나가 끈기인 것 같습니다. 목사님은 14시간 동안 우리가 공부 하고 있을 때나 밥을 먹을 때나 한결같이 저희와 함께 하시고 끝까지 우리에게 충고의 말과 통제를 해주셨습니다. 아침강의를 목이 터져라 하시고 진이 빠진 몸을 가지고 14시간동안 우리와 함께 있어주십니다. 그리고 약한 모습 안보이시고 언제나 힘이 가득하신 말투와 그 눈빛은 정말 저에게 큰 인상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평등함과 차별함이 없으시고 우리와의 약속을 철저히 지키시는 모습은 그야말로 존경할 모습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저는 항상 목사님을 생각하고 목사님의 삶을 닮아가고 싶습니다.
이제 캠프가 끝이 나려고 합니다. 오늘로 26일이 지나는데 이 캠프가 완전히 끝나고도 나의 공부 자세가 남아 있을 것이 라는 확실을 가지고 이 캠프를 끝내고 싶습니다. 남은 4일 동안 그 누구 보다 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김주찬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4시간 기억방 학습캠프에 참가한 예비 고3 김주찬입니다.
제가 이번 캠프에 참가하게 된 이유는 아빠의 권유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처음 아빠가 신문을 우연히 보다가 기억방 14시간 학습캠프라는 글을 보고 이 캠프에 대해 알아보시고 권유하였습니다. 저의 생각은 반반이었습니다. 이미 방학에 보충학습은 한다고 돈은 낸 상태이고, 한 달 동안 휴대폰, 컴퓨터, 친구가 없다는 것은 저에게는 너무나도 힘든 일 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다른 생각을 해봤습니다. 나는 지금 고3인데 지금 이 순간을 놓치면 과연 나에게 기회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생각을 해보니 지금이 아니면 정말 나에게 기회란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빠에게 한번 해보겠다고 하고 이 캠프에 참가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캠프장에 왔을 때는 낯설음과 어색함과 무서움이 저에게 왔습니다. 그땐 그래도 엄마 아빠가 함께 계셔서 어색함은 덜했는데 엄마 아빠와 인사를 하고 나니 모두가 처음 보는 사람이고 그저 어색함만 느낄 뿐이었습니다.
첫 날, 조를 짜는데 고3이 조장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너무 당황스러웠고 같은 조원이 빙 둘러 앉아서 이야기를 하시라고 하는데 아이들은 모두 나를 보고 있고 전 너무나도 당황스러웠고 그 어색함은 말로 표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가고, 2번째 날이 되었습니다. 저는 하루에 14시간을 당연히 해보지도 않았고 이틀에 제가 한 공부의 양도 14시간이 안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루에 14시간을 막상하려고 하니... 그저 엉덩이만 아플 뿐 공부는 더더욱 안 되고 지겹고 힘들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목사님의 충고와 동기를 통해 내가 왜 공부를 해야 하고 지금 이렇게 엉덩이만 아프면 안 되는지를 알게 해주셨습니다. 그렇게 해서 마음을 다잡고 공부를 했습니다. 그렇게 너무나도 힘든 3일이 지나가고, 4일째가 되고 5일째고 되면서 나의 몸이 14시간을 적응하고 공부하는 요령을 알게 되면서 시간은 너무나도 빨리 지나갔습니다.
그 사이에 동기부여 강의 시간도 나에게 너무나도 큰 힘이 되었고 원 폐이지 강의도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제가 공부 할 수 있는 몸을 만들 수 있었던 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윤민수 목사님이었습니다. 목사님은 정말 존경받으실 분이고 너무나도 배울게 많은 분입니다. 제가 생각 했을 때 목사님에게 배울 것 중 하나가 끈기인 것 같습니다. 목사님은 14시간 동안 우리가 공부 하고 있을 때나 밥을 먹을 때나 한결같이 저희와 함께 하시고 끝까지 우리에게 충고의 말과 통제를 해주셨습니다. 아침강의를 목이 터져라 하시고 진이 빠진 몸을 가지고 14시간동안 우리와 함께 있어주십니다. 그리고 약한 모습 안보이시고 언제나 힘이 가득하신 말투와 그 눈빛은 정말 저에게 큰 인상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평등함과 차별함이 없으시고 우리와의 약속을 철저히 지키시는 모습은 그야말로 존경할 모습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저는 항상 목사님을 생각하고 목사님의 삶을 닮아가고 싶습니다.
이제 캠프가 끝이 나려고 합니다. 오늘로 26일이 지나는데 이 캠프가 완전히 끝나고도 나의 공부 자세가 남아 있을 것이 라는 확실을 가지고 이 캠프를 끝내고 싶습니다. 남은 4일 동안 그 누구 보다 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김주찬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