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4시간 기억방 합숙캠프에서 1달간 공부를 한 고 3 배동건입니다.
저는 캠프를 오기 1달전에 목사님을 뵌 적이 있습니다. 그 때 목사님께서는 제가 평소에 집중을 잘 하지 못하는 것을 아시고, 캠프를 통해 공부의 자세를 잡아 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캠프같은데 가봤자 집에서 하는 것하고 똑같을 거라는 생각에 가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캠프를 시작하기 전까지 집에 있으면서 시간을 많이 낭비하는 것을 느끼고 어떻게하면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공부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캠프를 통해 공부의 자세를 잡아남은 날 동안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할 기틀을 마련하라고 하셨던 목사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평소에 친구들로부터 방학동안의 합숙캠프같은 것은 비싸기만하고 집에서 하는 것하고 똑같다고 들어와서 캠프를 통해 자세를 만들라는 말씀이 잘 믿기지 않았지만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캠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캠프에 왔을 때 집에서 출발하여 4~5시간 가까이 차를 타고 가면서 주변에 놀 수 있는 시설들이 없는 것을 보고 올해의 캠프장소는 공부하기에 알맞은 환경을 골랐다고 느꼈습니다. 첫 날, 목사님께서 설명해주시는 일정과 시간표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시간표에 대한 설명 도중에 목사님께서 '남들이 안 된다고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해낸 사람이 여기있다. 그러니 너희도 할 수 있다. 해내자!'라고 하신 말씀을 듣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났습니다.
캠프를 하면서 처음 3일은 정말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힘들게 지냈습니다. 목사님께선 하루 24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정해진 시간표 대로 진행하셔서 14시간동안을 정말 공부만 해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특히 큐브단어가 잘 안 외워져서 더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3일을 지내고 나니 남은 27일은 쏜살같이 지나갔습니다. 처음에 잘 안 외워지던 큐브단어도 단어를 그림에 접목시키듯이 외우니 평소에 그냥 단어를 외우던 것보다 더 쉽게 외울 수 있게 되어서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캠프들과는 달리 다른 곳에서 배우기 힘든 동기부여강의와 원페이지북 강의를 들을 수 있었던 것이 캠프에서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캠프를 통해 가장 먼저 목사님으로부터 하기만 한다면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처음 캠프에 왔었을 때 목사님의 '해낸 사람이 여기있다. 해내자' 라는 말씀이 없었으면 저는 매일 14시간 동안 공부하는 한 달간의 캠프도, 수학책 3권 다 풀기든가 단어 2000개 암기도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저는 캠프를 통해 자신감 다음으로 실행력을 얻었습니다. 원페이지북과 공부하는 동안 힘들어도 참고 이겨내는 것등을 통해 꿈을 꾸기만 한다면 꿈을 이룰 수 없고 그 꿈을 위해 행동하고 실행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만약 다시 한 번 목사님의 지도하에 캠프를 할 것이냐고 묻는다면 저는 할 수만 있다면 얼마가 들어도 상관없다고 답할 것입니다.
그 정도로 이번캠프에서의 시간은 다른 어느 시간보다도 값진 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4시간 기억방 합숙캠프에서 1달간 공부를 한 고 3 배동건입니다.
저는 캠프를 오기 1달전에 목사님을 뵌 적이 있습니다. 그 때 목사님께서는 제가 평소에 집중을 잘 하지 못하는 것을 아시고, 캠프를 통해 공부의 자세를 잡아 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캠프같은데 가봤자 집에서 하는 것하고 똑같을 거라는 생각에 가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캠프를 시작하기 전까지 집에 있으면서 시간을 많이 낭비하는 것을 느끼고 어떻게하면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공부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캠프를 통해 공부의 자세를 잡아남은 날 동안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할 기틀을 마련하라고 하셨던 목사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평소에 친구들로부터 방학동안의 합숙캠프같은 것은 비싸기만하고 집에서 하는 것하고 똑같다고 들어와서 캠프를 통해 자세를 만들라는 말씀이 잘 믿기지 않았지만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캠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캠프에 왔을 때 집에서 출발하여 4~5시간 가까이 차를 타고 가면서 주변에 놀 수 있는 시설들이 없는 것을 보고 올해의 캠프장소는 공부하기에 알맞은 환경을 골랐다고 느꼈습니다. 첫 날, 목사님께서 설명해주시는 일정과 시간표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시간표에 대한 설명 도중에 목사님께서 '남들이 안 된다고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해낸 사람이 여기있다. 그러니 너희도 할 수 있다. 해내자!'라고 하신 말씀을 듣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났습니다.
캠프를 하면서 처음 3일은 정말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힘들게 지냈습니다. 목사님께선 하루 24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정해진 시간표 대로 진행하셔서 14시간동안을 정말 공부만 해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특히 큐브단어가 잘 안 외워져서 더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3일을 지내고 나니 남은 27일은 쏜살같이 지나갔습니다. 처음에 잘 안 외워지던 큐브단어도 단어를 그림에 접목시키듯이 외우니 평소에 그냥 단어를 외우던 것보다 더 쉽게 외울 수 있게 되어서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캠프들과는 달리 다른 곳에서 배우기 힘든 동기부여강의와 원페이지북 강의를 들을 수 있었던 것이 캠프에서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캠프를 통해 가장 먼저 목사님으로부터 하기만 한다면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처음 캠프에 왔었을 때 목사님의 '해낸 사람이 여기있다. 해내자' 라는 말씀이 없었으면 저는 매일 14시간 동안 공부하는 한 달간의 캠프도, 수학책 3권 다 풀기든가 단어 2000개 암기도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저는 캠프를 통해 자신감 다음으로 실행력을 얻었습니다. 원페이지북과 공부하는 동안 힘들어도 참고 이겨내는 것등을 통해 꿈을 꾸기만 한다면 꿈을 이룰 수 없고 그 꿈을 위해 행동하고 실행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만약 다시 한 번 목사님의 지도하에 캠프를 할 것이냐고 묻는다면 저는 할 수만 있다면 얼마가 들어도 상관없다고 답할 것입니다.
그 정도로 이번캠프에서의 시간은 다른 어느 시간보다도 값진 시간이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