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일쌤 사랑해요? 6조 중3 윤상빈

윤시온
2022-03-25
조회수 455

제목: 현일쌤 사랑해요? 6조 중3 윤상빈처음 엄마가 여기에 가라고 해서 정말 안 간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가면 도움도 많이 될 것 같아서 왔다.

 

오기 전 까지는 여기가 어떤 곳인지 몰랐다.



와서 처음 14시간을 해보니 정말 죽을 것 같았다.

 

그래도 앞에서 원장님이 3일만 버티면 

그 뒤론 쉽다고 하셔서 믿고 해보니 

1주일정도 후부터는 정말 시간이 빨리 가서 신기했고 

내가 정말 14시간을 공부할 수 있다는 걸 알았다.



내 생각에는 모두 다 하루에 14시간 공부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며칠만 있으면 방 친구들과도 친해져서 정말 재미있다.


이곳에 오면 30분 계획표를 쓰는데 

멍 때리다 가도 “30분 계획표 작성 하세요~” 

말이 들리면 다시 집중이 잘돼서 좋은 것 같고 

계획표에 쓴 것 들을 다 끝내고 나면 좀 뿌듯하다.


밖에 나가서도 30분 계획표를 쓰면서 공부할 것 같다.


그리고 윤민수 원장님은 앞에서 우리와 같이 

14시간동안 서있으시는데 정말 대단하신 것 같다.


앉아 계시는 걸 몇 번 못 본 것 같다.

 

그리고 좋은 이야기들도 많이 해주시고 

집중을 못할 때 마다 “아는공부 하세요.”라고 말하시며 

집중을 잘 하도록 도와주신다.


멘토 선생님들은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잘 이해할 수 있게 설명도 잘 해주시고 친절하시다.


그리고 하루에 두 번 멘토 특강을 해 주시는데 

공부 방법이나 오답노트에 중요성 등을 알려주신다.


정말 유익한 것 같다.


내가 이 캠프를 오지 않았더라면 

내가 이렇게 공부를 오래 할 수 있는지도 모르고 게임만 했을 것 같다.


아는 공부 캠프가 끝나고 난 뒤에 

나의 목표는 중3 성적 잘 받기이다.


여기에서 하던 것처럼만 하면 가능할 것 같다.

꼭 성공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쉬웠던 점은 씻을 시간이 좀 부족했던 것 같다.

그리고 정말 마지막으로 현일쌤 사랑해요?



E-mail: ysb2007100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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