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기 전에 먼저 도전해 보라 7조 중1 손한성

윤시온
2022-03-25
조회수 447

제목: 생각하기 전에 먼저 도전해 보라 7조 중1 손한성


나는 처음에 이 캠프를 알게 되었을 땐

내가 하루에 공부를 하는 것보다 6배 정도 더 많이 한다는 걸 보고 

아 내가 이런 캠프를 다니다가 쓰러지는 건 아닐까 생각을 많이 했다. 


하지만 내가 해본 결과 힘들지만 결국엔 할 수 있었다.


내가 14시간 동안 이렇게 할 수 있는 힘이 있었는데

내가 너무 나를 잘 모르고 나를 계속 끌어내리던 건 아닐까 생각을 해보면서,

내가 14시간 정도 하는데 나보다 열정적인 사람들이 

아주 많을 거라 생각을 했다.


만약 자신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는 열정이 있다면 

한 번쯤 해보는 것은 나쁘지 않은 선택일 것 같다.



그리고 이젠 캠프에 대해 느낀 점을 말해주겠다.


처음 캠프를 시작했을 땐 나도 정말 힘들었다.


14시간이라는 시간이 나한테는 14시간이 아닌 28시간 같았다.


나는 중간에 퇴소할까? 이런 생각을 많이 했었다. 


하지만 1주일 후 그리고 2주일 후 계속 시간이 지나다 보니

2주일 후엔 14시간이 10시간이 된 거 같았다.


하지만 나보다 열정이 있는 사람들은 

14시간이 7시간 정도가 됐을 거란 생각에

나도 더 열심히 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2주일 후에도 퇴소하고 싶다는 생각은

잘 없어지지 않았다.


옆에서 다들 오미크론 코로나가 무섭다고 말하면서 퇴소하는 걸 보고

나도 할까 생각했는데

이걸 오히려 기회로 삼아서 남들이 앉아서 유튜브나 게임을 할 때

나는 앉아서 공부를 하자고 생각했고, 

그래서 결국 끝까지 열정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었고 끝까지 남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젠 환경에 대해 말해주겠다.


우선 밥은 꽤 괜찮았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메뉴들이 많아서 좋았던 것 같다.


그리고 우리가 공부하는 강당은 우선 꽤나 넓었다. 


공부할 때 만약에 떠드는 사람들이 있다면 

선생님들이 즉시 조용히 하라고 말씀해 주시기 때문에 

조용한 환경이 유지될 수 있었다.



그리고 앞에서 윤민수 원장님께서 조는 학생이 있으면 깨우시거나 

선생님들이 바로 일어나라고 한다. 


이런 환경 때문에 더욱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다.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바로 선생님들께 질문할 수 있었기 때문에 좋았다.


그리고 중간에 오후 4시, 오후 8시마다 sky 선생님들의 멘토 특강을 

들을 수 있어서 선생님들의 공부 계기 

그리고 공부 팁 같은 것을 많이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sky 선생님들의 1 대 1 수업을 받을 수 있어서 

선생님이 나만 가르치시기 때문에 나에게 더 집중해 주시고,

더 자세히 알려주셔서 있어서 이것도 해보면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선생님들에게 질문을 많이 해도 불평을 안 하시기 때문에

많은 질문을 할 수 있었다.


진로에 대한 질문도 잘 상담해 주시기 때문에 좋았다.


윤민수 원장님께서 앞에서 무조건 아는 공부를 해야 한다고 

말씀을 계속해 주셔서 

나도 모르게 무조건 아는 공부만 해야 해 

이러면서 더 아는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아까 전 내가 말했던 것처럼 조금이라도 

열정이 남아 있다면 한 번쯤 도전해보라.

그리고 이 말을 하고싶다.


 지금 할까 생각하기 전에 먼저 도전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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