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영 선생님 찾아 삼만리 -7조 중2 이시완

윤시온
2022-03-25
조회수 628

제목: 한민영 선생님 찾아 삼만리 -7조 중2 이시완

나는 저번 1차 캠프를 왔었는데 2차 캠프를 온 이유가 

1차 캠프 때 한민영 선생님을 보고 반했었다. 



그런데 한민영 선생님이 2차 캠프도 오신다고 하셔서 

엄마한테 또 아는공부캠프에서 공부하고 싶다고 거짓말을 해서 오게 되었다. 


한 순간에 불효자가 되었다. 



지금쯤 엄마가 이 후기를 보고 계실 것이다.


어머니 죄송합니다.


어쨌든 즐거운 마음으로 아는공부캠프에 왔는데 

아주 우연히(?) 한민영 선생님이 저의 조 담당 선생님이었습니다. 


저는 기분이 너무 좋아서 이번 2차 캠프에 오기를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저번 1차 캠프때보다 더 집중력이 좋아졌고 

공부도 매우 잘 되어서 이번 2차 캠프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윤민수 원장님이 강조하셨던 근성(芹誠)을 더 키웠습니다.


이번 캠프 친구들은 착하고 공부 습관도 잘 된 친구들인 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열심히 행복하게 공부를 했습니다. 


하지만 행복도 딱 일주일이 지나고 멈췄습니다. 


캠프장 내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더니 점점 전염이 되면서 

퇴소하는 친구들도 많아지고 코로나 검사도 6번은 한 거 같습니다. 


더 최악인 것은 한민영 선생님이 격리가 되셔서 

선생님을 일주일동안 볼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저는 마치 나라를 잃은 사람처럼 있었습니다. 


하지만 윤민수 원장님이 공부를 잘할 수 있게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저는 겨우 겨우 멘탈을 잡고 한민영 선생님이 안 계시는 

지옥 같은 하루 하루를 버틸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지옥 같던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저는 드디어 한민영 선생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기분은 마치 로또 1등을 당첨된 기분보다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매일 한민영 선생님 덕분에 버틸 수 있었는데.. 


한민영 선생님이 안 계셔서 무중력도 저의 기분을 못 띄울 만큼 

기운이 없었고 공부도 잘 안됐었는데 한민영 선생님이 오셔서 

공부가 이제 잘될 거 같습니다. 


이제 한민영 선생님 얘기는 멈추고 아 멈출 수는 없고 나중에 하겠습니다.



이제는 아는공부캠프를 홍보하겠습니다. 


일단 아는공부캠프는 14시간 동안 공부와 집중을 할 수밖에 없는 분위기를 형성하고

여러 선생님들의 관리로 많은 진도를 나갈 수 있고

근성과 공부 습관을 기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멘토 선생님들이 친절하시고 공부도 잘 가르쳐 주시고 진로상담도 잘해 주십니다.


그리고 엄청난 장점은 선생님들이 예쁘시고 잘생기셨습니다. 


선생님들은 너무 완벽하신 거 같습니다.


저도 꼭 선생님들처럼 꼭 완벽해지고 싶습니다.


저는 꼭 연세대 의대 아니면 경희대 한의예과에 가고 싶습니다. 


연세대 의대는 그냥 가고 싶고 경희대 한의예과는 한민영 선생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연세대 의대와 경희대 한의예과에 갈려면 공부를 억수로 열심히 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캠프가 끝나고 집에 가서도 아는 공부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한민영 선생님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시고 선생님 너무 예쁘시고 사랑합니다~~. 


아 진짜 마지막으로 다른 선생님들도 사랑합니다~~~~~


지금까지 한민영 선생님 찾아 삼만리 이시완 이였습니다.

저의 후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메일: xltldhk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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