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모르는 공부하면 안 되요!! -5조 고2 강수완

2달이라는 긴 방학이 생기고 나서 나는 공부보다는
무엇을 하고 놀면 알차게 노는 걸 까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놀고 있었다.
하루에 평균 게임, 유튜브를 7시간 이상씩 하거나
학원 끝나고 친구들 이랑 놀거나 한 번씩은 도서관을 가기는 했지만
옆에 휴대폰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는 공부에 집중할 수 없는 나였다.
그때 엄마가 갑자기 공부 관련 카페에서 아는 공부라는
공부 캠프를 발견하고는 나한테 가라고 하는 것이었다.
나는 당연히 절대로 안 간다면서 반항하였지만
공부를 하지 않는 나의 상태에서는 엄마를 설득할 방법을 없었다.
그리고 나서 아는 공부 캠프에 대한 정보를 보았는데
6시 기상과 휴대폰 소지 불가라는 청천벽력 같은 말이 적혀 있었다.
하지만 엄마의 마음을 돌리는 것은 불가능했고
그대로 나는 아는 공부 캠프에 오게 되었다.
캠프에 와서 윤민수 원장님께서 초반 3일만 버티면 된다고 말씀하셨지만
당연히 나는 믿지 않았고 적응하는 데 3주 이상은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3주 동안 적응만 하고 가야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진짜 딱 3일 만 버티고 나니 별로 힘들지 않았고
14시간 공부가 나도 가능하다니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30분 계획표’가 처음에 이걸 왜 작성해야 하지라며 귀찮아 했지만
나는 30분 계획표가 없었다면 14시간 공부를 절대로 달성하지 못했을 것이다.
30분 계획표를 작성하면 그 3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집중할 수 있고 그 집중하는 30분이 모여서 결국 14시간을 만드는 것 이였다.
윤민수 원장님께서는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신다.
엄청난 카리스마로 원장님 혼자서 학생 100여명을 단번에 집중시키고
14시간 공부를 할 수 있게 이끌어 가 주신다.
그 중 가장 중요한 내용은 모르는 공부가 아닌 아는 공부를 하라는 것이다.

원장님께서 공부를 잘 하는 법은 내용을 다 아는 것
즉 아는 공부를 하라는 것인데 나는 아는 공부가 무엇인지
처음에는 감이 잡히지 않았고 어떻게 하는 지도 몰랐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서는 아는 공부가
무엇인지 점점 감이 잡히고 알아서 공부에 진도가 나가졌다.
윤민수 원장님 말고 우리가 공부를 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시는
멘토 선생님들이 계신다.
나는 초반에 질문을 하는 것을 망설였다.
하지만 그런 걱정을 쓸데없는 걱정이었다.
선생님들께서 너무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이해를 하지 못하면 더 쉽게 설명을 바꿔 가시면서 우리를 이해시켜 주신다.
그리고 멘토 특강을 통해 공부 비법이나 선생님들에 팁을 줘서 우리가 공부를 할 때 도움을 주신다.
(최고의 장점은 멘토 특강을 통해 약간의 쉬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 이다.)
그리고 나는 자기 주도 학습을 절대 못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온전히 학원에서 배운 내용만 잘하고 학원에서 하지 않은 과목은 잘 하지 못했다.
그래서 여기 올 때 내가 수학을 학원 없이 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제일 컸다.
하지만 내가 스스로 공부를 하여도 수학을 이해할 수 있었고
오히려 수학만 공부하던 나에게
국어, 영어와 같은 과목들을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내면서
여러가지 과목을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자신감을 만들어 낼 수도 있었다.
그리고 나는 여기 와서 공부를 해야 하는 목표와 이유를 찾은 것 같다.

지금 조금만 힘들면 대학 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보고
나를 의심하지 말고 불안해하지 않고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목표는 당연히 좋은 대학인 s,k,y등과 대학에 가는 것 이지만
최종적인 목표는 멘토 선생님으로 여기에 들어와서
원장님께 내가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찾게 해준 것에 감사인사를 하고
나와 같은 친구들에게 공부를 할 의지를 심어주고 싶다는 것이다.
여기 오기 전에 아무 친구한테도 여기 온다는 사실을 말하지 않았다.
그 친구들은 학원 선생님을 통해 내가 여기 와 있다고 들을 것이다.
그리고 친구들은 내가 돌아가면 “진짜 14시간을 공부한 거야.”,
“어떻게 14시간 공부를 할 수 있었다고?”
라고 물어볼 텐데 나는 그럴 때 마다 그냥 해보니까 되던 데라고 말할 것이다.
근데 진짜로 14시간 공부에 비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단지 그냥 해보는 것뿐 해보기전까지
모두가 자신은 14시간 공부는 불가능하다고 생각 할 것이다.
물론 나도 그렇게 생각하였다.
하지만 이 캠프에 오고 나서는 14시간 공부가 가능하구나라는 것을 알 수 있고
캠프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가도
7,8시간 공부는 쉽게 할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을 변화시킨다.
이 캠프는 무조건 1등급 받는 공부법을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
공부를 할 수 있는 의지와 자신감을 심어주는 캠프이다.
이 캠프에 오면 자신이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 캠프에 한 번씩 참여를 꼭 해서 자신이 공부를 왜 해야 하고 자신도 14시간을 공부할 수 있구나 라는 깨달음을 얻었으면 좋겠다.
진짜로 이 캠프를 추천한다.
이메일:soo051125@gmail.com
제목: 모르는 공부하면 안 되요!! -5조 고2 강수완
2달이라는 긴 방학이 생기고 나서 나는 공부보다는
무엇을 하고 놀면 알차게 노는 걸 까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놀고 있었다.
하루에 평균 게임, 유튜브를 7시간 이상씩 하거나
학원 끝나고 친구들 이랑 놀거나 한 번씩은 도서관을 가기는 했지만
옆에 휴대폰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는 공부에 집중할 수 없는 나였다.
그때 엄마가 갑자기 공부 관련 카페에서 아는 공부라는
공부 캠프를 발견하고는 나한테 가라고 하는 것이었다.
나는 당연히 절대로 안 간다면서 반항하였지만
공부를 하지 않는 나의 상태에서는 엄마를 설득할 방법을 없었다.
그리고 나서 아는 공부 캠프에 대한 정보를 보았는데
6시 기상과 휴대폰 소지 불가라는 청천벽력 같은 말이 적혀 있었다.
하지만 엄마의 마음을 돌리는 것은 불가능했고
그대로 나는 아는 공부 캠프에 오게 되었다.
캠프에 와서 윤민수 원장님께서 초반 3일만 버티면 된다고 말씀하셨지만
당연히 나는 믿지 않았고 적응하는 데 3주 이상은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3주 동안 적응만 하고 가야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진짜 딱 3일 만 버티고 나니 별로 힘들지 않았고
14시간 공부가 나도 가능하다니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30분 계획표’가 처음에 이걸 왜 작성해야 하지라며 귀찮아 했지만
나는 30분 계획표가 없었다면 14시간 공부를 절대로 달성하지 못했을 것이다.
30분 계획표를 작성하면 그 3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집중할 수 있고 그 집중하는 30분이 모여서 결국 14시간을 만드는 것 이였다.
윤민수 원장님께서는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신다.
엄청난 카리스마로 원장님 혼자서 학생 100여명을 단번에 집중시키고
14시간 공부를 할 수 있게 이끌어 가 주신다.
그 중 가장 중요한 내용은 모르는 공부가 아닌 아는 공부를 하라는 것이다.
원장님께서 공부를 잘 하는 법은 내용을 다 아는 것
즉 아는 공부를 하라는 것인데 나는 아는 공부가 무엇인지
처음에는 감이 잡히지 않았고 어떻게 하는 지도 몰랐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서는 아는 공부가
무엇인지 점점 감이 잡히고 알아서 공부에 진도가 나가졌다.
윤민수 원장님 말고 우리가 공부를 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시는
멘토 선생님들이 계신다.
나는 초반에 질문을 하는 것을 망설였다.
하지만 그런 걱정을 쓸데없는 걱정이었다.
선생님들께서 너무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이해를 하지 못하면 더 쉽게 설명을 바꿔 가시면서 우리를 이해시켜 주신다.
그리고 멘토 특강을 통해 공부 비법이나 선생님들에 팁을 줘서 우리가 공부를 할 때 도움을 주신다.
(최고의 장점은 멘토 특강을 통해 약간의 쉬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 이다.)
그리고 나는 자기 주도 학습을 절대 못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온전히 학원에서 배운 내용만 잘하고 학원에서 하지 않은 과목은 잘 하지 못했다.
그래서 여기 올 때 내가 수학을 학원 없이 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제일 컸다.
하지만 내가 스스로 공부를 하여도 수학을 이해할 수 있었고
오히려 수학만 공부하던 나에게
국어, 영어와 같은 과목들을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내면서
여러가지 과목을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자신감을 만들어 낼 수도 있었다.
그리고 나는 여기 와서 공부를 해야 하는 목표와 이유를 찾은 것 같다.
지금 조금만 힘들면 대학 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보고
나를 의심하지 말고 불안해하지 않고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목표는 당연히 좋은 대학인 s,k,y등과 대학에 가는 것 이지만
최종적인 목표는 멘토 선생님으로 여기에 들어와서
원장님께 내가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찾게 해준 것에 감사인사를 하고
나와 같은 친구들에게 공부를 할 의지를 심어주고 싶다는 것이다.
여기 오기 전에 아무 친구한테도 여기 온다는 사실을 말하지 않았다.
그 친구들은 학원 선생님을 통해 내가 여기 와 있다고 들을 것이다.
그리고 친구들은 내가 돌아가면 “진짜 14시간을 공부한 거야.”,
“어떻게 14시간 공부를 할 수 있었다고?”
라고 물어볼 텐데 나는 그럴 때 마다 그냥 해보니까 되던 데라고 말할 것이다.
근데 진짜로 14시간 공부에 비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단지 그냥 해보는 것뿐 해보기전까지
모두가 자신은 14시간 공부는 불가능하다고 생각 할 것이다.
물론 나도 그렇게 생각하였다.
하지만 이 캠프에 오고 나서는 14시간 공부가 가능하구나라는 것을 알 수 있고
캠프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가도
7,8시간 공부는 쉽게 할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을 변화시킨다.
이 캠프는 무조건 1등급 받는 공부법을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
공부를 할 수 있는 의지와 자신감을 심어주는 캠프이다.
이 캠프에 오면 자신이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 캠프에 한 번씩 참여를 꼭 해서 자신이 공부를 왜 해야 하고 자신도 14시간을 공부할 수 있구나 라는 깨달음을 얻었으면 좋겠다.
진짜로 이 캠프를 추천한다.
이메일:soo05112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