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공부 말고 아는 공부 해” -윤민수원장님 5조 예비고1 김기현

윤시온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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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모르는 공부 말고 아는 공부 해” -윤민수원장님 


5조 예비고1 김기현


나는 중학생 시절에 공부를 잘하려고 노력을 했다.

하지만, 집중이 잘 안돼서 공부 중에 자꾸 다른 생각을 하고 암기도 못해서 

역사 20점대 영어 40점대 과학 30점대를 받았다.

그래서 수학이 90점 이상이어도 항상 평균이 50~60이였다.



그래서 나는 다른 과목들 공부를 

수학처럼 잘 할 수 있게 하려고 이 캠프에 왔다.



이 캠프에 대한 소감은 일단 첫날부터 3일까지는 진짜 힘들다.

아침 6시 기상, 저녁 12시 취침.


심지어 나는 장염에 걸려 더 힘들어서 탈출 계획을 세우곤 했다.

그리고 공부에 집중도 안돼서 영어 단어 암기만 5시간이상이 걸리고 

수학마저도 잘 안돼서 가끔씩 졸았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모르는 공부하지마. 아는 공부 해” 

라는 원장님의 말씀이 들렸다. 



나는 그래서 ‘아는 공부? 그게 뭐지?’라는 생각이 들어 

아는 공부를 해보려고 노력을 했다.


그렇게 1주가 지나니 완전 달라졌다.

영어 단어 암기도 2시간 만에 다 외워지고 

수학문제도 저번보다 더 잘 풀리고 공부 집중도 잘되었다. 



여전히 장염에 걸려있었지만 

몸이 힘들지 않았고 6시 기상도 익숙해지며 

저녁 11시여도 정신이 맑은 것 이었다.



내가 이렇게 된 이유는

크게 3가지 인 것 같다.


일단 첫 번째는 30분 계획표이다. 


30분 계획표는 30분마다 무슨 공부 할 것인지 적고

공부한 후 자신이 공부 한 것에 대해 평가 하는 것인데, 

평가를 하는 게 아는 공부를 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두 번째는 윤민수 원장님의 말씀이다. 

집중이 안 될 때 마다 ‘아는 공부 해라’ ‘졸지 마라’ 라고 하셔서

집중이 잘된다.



마지막 세 번째는 헬퍼 선생님, 1대1 선생님인 것 같다.


내가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항상 친절하게 

자세히 알려주셔서 모르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고,

멘토 강의를 통해 선생님들의 공부법을 이용하여 

나만의 공부 법을 찾게 되었다.


 1대1수업을 통해 모르는 내용을 해결하여 

아는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



이 캠프의 장점은 일단 자세를 고칠 수 있다. 

이곳에서 14시간 공부를 하면서 의자에 오래 앉게 되고, 

계속 공부를 할 수 있게 하는 분위기도 좋았다.



이 곳 선생님들은 모두 친절하시고, 

우리를 위해 많이 노력하신다.


신지수 선생님은 내가 이해가 안돼도 이해가 될 때까지 

계속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이다인 선생님은 주변 애들을 힘내게 해주시고,


박지원 선생님은 우리를 친구처럼 대해주시고,


정보석 선생님은 진짜 매우 착하시고,


이민우 선생님은 계속 무표정으로 차가우실 줄 알았는데

힘든 애들을 달래주시고 위로해주시며 

가끔 장난도 치셔서 매우 놀랐고,


보건선생님도 우리를 건강하게 하려고 노력하시고,


윤민수 원장님도 우리가 공부에 집중 할 수 있게 우리를 지도해주시고


그리고 공부 끝나면 수고 했다라고 말하는 성효, 

지금은 캠프에 나갔지만 열심히 같이 공부한 현서, 

남학생들 생활지도 해주시는 현민선생님 그리고 단이 선생님,

매일 사진 찍어 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우섭 선생님 등


모두 착하고 멋진 선생님들이시다. 



만약 내가 이 캠프 참여를 안 했으면 모르는 공부만 해 

성적은 못 올리고 툭하면 유튜브, 롤, 웹툰 등을 했을 것이다. 



이 캠프 후의 목표는 큰 목표는 S.K.Y아니면 인 서울이다.



이메일:kimgh06122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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