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공부가 대한민국 미래 5조 고1 이예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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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5
조회수 514

제목: 아는 공부가 대한민국 미래 

5조 고1 이예준

처음에 여기 온다는 말을 들었을 때 

진짜 정말로 오기 싫었다.


공부가 하기 싫었다는 말이 아니라 

집에서 공부하면서 지치고 힘들 때 축구도 하고


친구들과 같이 놀고 휴대폰도 하면서 재미있고 

공부도 하는 그런 방학을 보내고 싶었다.



하지만 이제 고등학생이 되기 전

중요한 방학이어서 아빠가 아는 공부 캠프로 보냈다.


처음에 이 캠프에 대한 블로그나 학생들의 후기를 보면서

‘어떻게 14시간이나 공부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직접 아는 공부 캠프에 와서 체험해보니 



‘14시간은 공부 쉽다.’까지는 아니고 

‘14시간 공부도 적응하면 할만하다.’라고 생각한다.



이 캠프에 와서 원장님이 처음 3일만 버티면 

그 다음부터는 시간이 빨리 간다고 말씀하셨는데


나는 오히려 처음 3일이 할 만했고 

그 후로 시간이 정말로 안 갔다.



하지만 이 캠프에 와서

원장님이 강조하시던 14시간 공부할 수 있는 근성과 

아는 공부로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다.



 또 아는 공부 캠프에서는 30분 계획표를 쓴다. 

30분 계획표란 30분 동안 자기가 알아야 하는 공부 

즉, 앎의 계획표라고 원장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원래 계획을 짜면서 공부를 하는 성격이 아니어서 

처음에 30분 계획표를 쓰는 것이 정말 힘들었다.


하지만 매일 매일 30분 계획표를 쓰면서 

자신이 30분 동안 할 수 있는 양을 알 수 있었고 



30분 동안 집중하고 

30분이 지나면 다시 계획을 세우면서 계획적인 공부를 하니 

공부 하는데 재미도 있고 시간도 빨리 간다.


 그리고 윤민수 원장님의 좋은 훈화 말씀과 

원장님의 옛날이야기도 공부 중간에 들으면서 

공부에 대한 중요성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윤민수 원장님은 우리를 지켜보기 위해

몇 시간 동안이나 앞에서 서 계시고 딴 짓 하거나

졸고 있을 때 한마디 해주시며 우리가 집중 할 수 있게

최대한 도와주신다. 

이건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윤민수 원장님이 아닌 다른 사람이 캠프를 진행하면 

지금처럼 성공하지 못했을 것이다.

윤민수 원장님이라서 가능 한 일이다.


캠프에서 14시간 공부를 하고 공부할 수 있는 근성을

기를 수 있는 것은 

아는 공부캠프 즉, 윤민수 원장님 덕분이다.



 또 아는 공부캠프에는 우리가 공부를 잘할 수 있게 

도와주시는 sky, 의대 등등을 다니고 있는

멘토 선생님들이 계신다.


멘토 선생님들은 매일 멘토 특강으로 선생님들의 

각 과목 공부법과 본인의 이야기를 해주신다.


특강은 재미있었고 공부법도 알게 되고 

동기부여가 되어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게 되었다.



선생님들은 중학생 때부터 

공부를 잘하고 고등학생 때도 잘해서 

좋은 대학교를 가신 선생님들이 있는 반면 


중학생, 고1까지 공부를 안하고 못하다가 

고2때부터 공부를 아주 열심히 하셔서 

좋은 대학교를 가신 선생님들도 계신다.


 2년 동안 열심히 공부하면서 얼마나 힘들게 공부하였고 

또 어떻게 그렇게 공부할 수 있는지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또 선생님들에게 모르는 문제가 있을 때 

질문을 하면 선생님께서 친절하고 

자세하게 가르쳐주시기 때문에 

모르는 문제를 즉시 해결할 수 있다. 



매일 밤에 진행되는 학습상담을 통해 

선생님들과 공통된 관심사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공부에 대해 이야기하며 선생님과 친해질 수 있다.



 이런 아는 공부 캠프는 약 3주정도의 기간 동안 

14시간 동안 공부를 하며 여러 선생님과 원장님의 관리 속 에서 

집중을 하며 열심히 공부하면 많은 진도는 물론 

학교, 집에 가서도 공부를 많이 할 수 있는 근성을 배울 수 있다.



또 여러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고 

일요일에는 자유시간과 잠을 충분히 잘 수 있어 

휴식시간도 충분히 가질 수 있다.



 만약 캠프에 오지 않았더라면 

집에서 휴대폰 하면서 공부를 해서 공부하는 것에 대해 

이해를 제대로 못하고 넘어가고 진도도 많이 못나가고 

공부하는 근성을 알지 못 했을 것이다.



이 캠프에 오기 전에는 수학 한 권을 제대로 못 풀고 

영어단어도 많이 안 외웠지만 


이 캠프에 와서 수학문제집을 두 권째 풀고 있고 

또 하루에 영어단어를 40개씩 외우면서 

단어장을 두 번째 보고 있다.



이곳에 와서 이 모든 놀라운 일들을 겨우 3주안에 끝냈다.

3주 동안 아는 공부 캠프에 와서 공부해보니 힘들고 지지칠 때 있지만 


여러 선생님들과 원장님의 도움을 받으면 

3주 동안 놀라운 일이 펼쳐지는 곳이 아는 공부 캠프인 것 같다.



만약 이번 캠프에 안 왔더라면 

나에게 14시간을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평생 동안 몰랐을 것이다.



아는 공부 캠프가 끝난 후 며칠 뒤에 개학인데 

학교 가서 아는 공부 캠프에서 배운 근성을 토대로


열심히 공부하고 상위성적을 받아서 좋은 대학교를 가서 

아는 공부 캠프에서 만났던 캠프 선생님을 만나는 것이

 내 목표이다.


좋은 대학을 가고 싶고,

자신이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어떻게 공부할지, 공부에 흥미를 느끼고 싶은 학생이 있다면 


꼭 한번은 참여해봤으면 좋겠다.



아는 공부 캠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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