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밤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 예비 고1 박건휘

아는 공부 캠프,
윤민수 원장님이 운영하시는 15년의 역사가 담긴 캠프이다.
사실, 이곳에 오기 한 달 전 까지만 해도
이곳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었다.
얼마 전, 우연히 친구가 이 캠프에
참여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난 뒤에
이 캠프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부모님께 직접 부탁드려 오게 되었다.
그렇다, 나는 부모님께 끌려온 것이 아닌
스스로 지옥 캠프에 발을 들이게 된다.
이곳에 온 뒤에 알게 된 건데,
생각보다 이 캠프에 강제로 끌려온 학생들이 많은 것 같았다.
처음 이 캠프에 오고는 기분이 굉장히 묘했는데,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 라는 불안과
"이곳에서 나오면 얼마나 달라질까." 하는 기대감이 뒤섞인
굉장히 모호한 기분이었다.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좋다고 하기에도, 나쁘다고 하기에도 굉장히 이상한 기분이었다.
자랑은 아니지만, 캠프에 오고나서 3일이 가장 힘들다던데,
나는 처음 3일동안에도 그닥 힘든 점을 느끼지 못하였다.
1차 캠프 때 참가한 학생들이 굉장히 많아서 그런 지는
모르겠는데, 생각보다 처음부터 굉장히 정리된 분위기였다.
내가 지금 후기를 쓰고 있긴 한데,
나는 캠프에 오기 전에 후기를 몇 개 보고 왔다.
"부모님에게 강제로 끌려왔다." 라던가,
"원장 선생님이 카리스마 있으시다." 같은 것들 말이다.
윤민수 원장님이 카리스마 있으시다는 말이 굉장히 많았는데,
그런 것보다도 친숙한 느낌이 강했다.
이야기를 재치있게 하시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깊었는데,
우려보다 재미있으셔서 캠프 생활이 좀 더 나았던 것 같다.
사실 공부하는 것 자체는 그렇게 힘들지는 않다.
제일 힘든 것은 잠이다.
공부는 어쨌든 하기만 하면 되는데,
잠은 너무 참기 힘들었다.
중간에 낮잠을 자는 시간도 있긴 하지만
아침 먹는 시간과 낮잠시간 사이가 굉장히 힘들었던 것 같다.
이 캠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원장님도, 선생님들도, 문제집도 아닌
나 자신이라고 생각한다.

원장님과 선생님들이 도와주실 수 있는 것은 분명 한계가 있다.
하지만 본인이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한다면
이 캠프에서 본인이 원하는 결과를
얻어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당신들은 14시간 공부를 하지 '못'한 것이 아니라,
하지 '않'은 것이다.
이 캠프를 통해 나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고
자신이 바라는 미래의 나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특히나 이번 캠프에는 모든 사람들이 고생했을 것 같다.
중간에 코로나 때문에 반 이상의 사람들이 나갔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힘들었을 법도 한데,
끝까지 이끌어주신 선생님들과 버텨준 학생들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
나도 중간에 코로나에 걸려 격리됐었는데,
전자기기가 주어지니 내 공부 습관이
굉장히 빠르게 무너진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 경험을 거름 삼아서 캠프가 끝나더라도
전자기기에 너무 휘둘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나는 평소에 학원을 제외하면 공부를 2시간도 안 하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내가 이 캠프에 오고나서
14시간 공부를 그리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나의 잠재력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이곳에서 최대한 빠르게 적응을 하려면 자신을 믿어야 한다.
"이곳에서 어떻게 버티지, 난 안 될거야." 라는
편협한 사고방식을 버리고
이곳에서 진정한 나를 찾으려는 노력을 하게 된다면,
본인의 가치를 깨닫고
훨씬 더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빠르게 이룰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주변에 공부 잘하는 친구를 보고 이런 생각들을 한 적이 없는가?
"쟤는 머리가 좋아서 공부를 잘하는 거야." 혹은
"쟤는 초등학교 때부터 선행을 해왔으니까 공부를 잘하는거야." 라는 생각을.
그렇게 자기합리화를 하고 공부를 기피하지는 않았는가?

누군가가 말했다.
"꿈을 품고 뭔가 할 수 있다면 그것을 시작하라.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용기 속에
당신의 천재성과 능력과 기적이 모두 숨어 있다."
무언가를 시작할 용기만 있다면
아는 공부 캠프는 당신을 빛나게 해줄 것이다.
"밤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qkrrjsgnl7@naver.com
제목: 밤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 예비 고1 박건휘
아는 공부 캠프,
윤민수 원장님이 운영하시는 15년의 역사가 담긴 캠프이다.
사실, 이곳에 오기 한 달 전 까지만 해도
이곳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었다.
얼마 전, 우연히 친구가 이 캠프에
참여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난 뒤에
이 캠프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부모님께 직접 부탁드려 오게 되었다.
그렇다, 나는 부모님께 끌려온 것이 아닌
스스로 지옥 캠프에 발을 들이게 된다.
이곳에 온 뒤에 알게 된 건데,
생각보다 이 캠프에 강제로 끌려온 학생들이 많은 것 같았다.
처음 이 캠프에 오고는 기분이 굉장히 묘했는데,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 라는 불안과
"이곳에서 나오면 얼마나 달라질까." 하는 기대감이 뒤섞인
굉장히 모호한 기분이었다.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좋다고 하기에도, 나쁘다고 하기에도 굉장히 이상한 기분이었다.
자랑은 아니지만, 캠프에 오고나서 3일이 가장 힘들다던데,
나는 처음 3일동안에도 그닥 힘든 점을 느끼지 못하였다.
1차 캠프 때 참가한 학생들이 굉장히 많아서 그런 지는
모르겠는데, 생각보다 처음부터 굉장히 정리된 분위기였다.
내가 지금 후기를 쓰고 있긴 한데,
나는 캠프에 오기 전에 후기를 몇 개 보고 왔다.
"부모님에게 강제로 끌려왔다." 라던가,
"원장 선생님이 카리스마 있으시다." 같은 것들 말이다.
윤민수 원장님이 카리스마 있으시다는 말이 굉장히 많았는데,
그런 것보다도 친숙한 느낌이 강했다.
이야기를 재치있게 하시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깊었는데,
우려보다 재미있으셔서 캠프 생활이 좀 더 나았던 것 같다.
사실 공부하는 것 자체는 그렇게 힘들지는 않다.
제일 힘든 것은 잠이다.
공부는 어쨌든 하기만 하면 되는데,
잠은 너무 참기 힘들었다.
중간에 낮잠을 자는 시간도 있긴 하지만
아침 먹는 시간과 낮잠시간 사이가 굉장히 힘들었던 것 같다.
이 캠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원장님도, 선생님들도, 문제집도 아닌
나 자신이라고 생각한다.
원장님과 선생님들이 도와주실 수 있는 것은 분명 한계가 있다.
하지만 본인이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한다면
이 캠프에서 본인이 원하는 결과를
얻어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당신들은 14시간 공부를 하지 '못'한 것이 아니라,
하지 '않'은 것이다.
이 캠프를 통해 나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고
자신이 바라는 미래의 나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특히나 이번 캠프에는 모든 사람들이 고생했을 것 같다.
중간에 코로나 때문에 반 이상의 사람들이 나갔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힘들었을 법도 한데,
끝까지 이끌어주신 선생님들과 버텨준 학생들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
나도 중간에 코로나에 걸려 격리됐었는데,
전자기기가 주어지니 내 공부 습관이
굉장히 빠르게 무너진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 경험을 거름 삼아서 캠프가 끝나더라도
전자기기에 너무 휘둘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나는 평소에 학원을 제외하면 공부를 2시간도 안 하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내가 이 캠프에 오고나서
14시간 공부를 그리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나의 잠재력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이곳에서 최대한 빠르게 적응을 하려면 자신을 믿어야 한다.
"이곳에서 어떻게 버티지, 난 안 될거야." 라는
편협한 사고방식을 버리고
이곳에서 진정한 나를 찾으려는 노력을 하게 된다면,
본인의 가치를 깨닫고
훨씬 더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빠르게 이룰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주변에 공부 잘하는 친구를 보고 이런 생각들을 한 적이 없는가?
"쟤는 머리가 좋아서 공부를 잘하는 거야." 혹은
"쟤는 초등학교 때부터 선행을 해왔으니까 공부를 잘하는거야." 라는 생각을.
그렇게 자기합리화를 하고 공부를 기피하지는 않았는가?
누군가가 말했다.
"꿈을 품고 뭔가 할 수 있다면 그것을 시작하라.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용기 속에
당신의 천재성과 능력과 기적이 모두 숨어 있다."
무언가를 시작할 용기만 있다면
아는 공부 캠프는 당신을 빛나게 해줄 것이다.
"밤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qkrrjsgnl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