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이곳은 공부에 대한 근성을 길러가는 훈련소입니다. -6조 고1 윤준영

나는 원래 중학교를 졸업하면서 기숙학원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다.
하지만 나는 졸업식날 입소하는 기숙학원에 가는 것이
너무나 두려웠고 기숙학원에 가지 않고 친구들과 노는 것을 택했다.
하지만 그 뒤 독서실에서 혼자 공부하다보니,
잠깐 컴퓨터를 보거나 멍을 때리거나 조금 졸아도 된다는
유혹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힘든 현실이었다.
그렇게 계속 공부하다가 나는 문득 이렇게 공부하는 것이
과연 나에게 도움이 될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하여 조금 늦었지만 내가 가게 되는 학교가 기숙학교여서
기숙사 생활에 익숙해질 겸 엄마의 추천으로
아는공부 2차 캠프에 들어오게 되었다.
처음 입소하여 숙소에서 대기하고 있었을 땐
이곳에서 3주를 어떻게 보내야 하나 막막했었다.
처음엔 운영팀 선생님들도 무섭고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
원장님이 3일만 딱 버티면
남은 시간은 엄청나게 빠르게 지나간다며 설명을 해 주셔서
나는 그 말만 믿고 조금 버텨 보기로 하였다.
그렇게 며칠 집중하여 공부하다 보니
시간이 정말로 물 흐르듯 지나갔다.
솔직히 그도 그럴 것이 하루 일과가 조금 지루할 만하면
낮잠시간, 멘토링 시간, 간식시간, 상담시간 등이 있어서
정신차리고 보면 하루가 지나 있는 일상이 반복되었던 것 같다.
물론 처음에는 방학에 5~6시간정도 공부하던 나에게는
정말 지옥이 따로 없었다.
하지만 이것은 며칠 지나지 않아 바로 적응된다.
처음에 이곳에 오면서
나는 하루에 14시간 공부한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곳에 와서 공부하다 보면
하루에 14시간, 아니 14시간 반 동안 공부하는 것?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곳에 오면 하루를 30분단위로 쪼개서
계획을 짜는 ‘30분 계획표’ 라는 것을 쓰게 되는데 그것도 도움이 되었다.
30분동안 할 공부를 계획한 뒤 집중해서 그만큼을 끝내고
그 다음 계획을 세우다 보면,
한 번에 많은 양의 계획을 세우고
공부하는 것보다 집중도 잘되고
시간도 빨리 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지금도 여기에 온 것이 참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나에겐 하루 종일 공부하는 것이 정말 두려웠고
말도 안 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곳에서 공부하다 보니
공부도 이렇게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것이구나
라는 것을 느꼈고, 고등학생이 되서도 열심히 공부해가겠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또한 이곳에서 캠프생활을 하며
윤민수 원장님에게 귀에 딱지가 생기도록 들었던 말이 있다.
바로 “아는 공부를 해야 여러분들의 미래가 바뀝니다”라는 말이다.
원장님은 우리가 졸거나 집중을 안 할 때마다
그 특유의 카리스마로 그런 말씀을 해주시곤 한다.
지금은 너무 많이 들어서 세뇌가 되었을 정도이다.
고등학교 가서 공부를 하며
집중이 안될 때마다 귀에서 원장님 목소리가 들릴 것 같다.
나의 목표는 고등학교에서 꼭 14시간씩 아는 공부를 해서
전교 10등안에 드는 것이 목표이다.
만약 내가 다음에 이름있는 대학교에 가게 된다면
이곳에서 헬퍼를 해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여러분들이 이곳에 오게 된다면
내가 이 글에 미처 쓰지 못한 여러가지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나는 공부에 대한 목표가 있는 학생이라면
꼭! 이곳에 와서 공부에 대한 근성, 흥미를 찾아가기를 추천한다.
starsinforest88@gmail.com
제목: 이곳은 공부에 대한 근성을 길러가는 훈련소입니다. -6조 고1 윤준영
나는 원래 중학교를 졸업하면서 기숙학원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다.
하지만 나는 졸업식날 입소하는 기숙학원에 가는 것이
너무나 두려웠고 기숙학원에 가지 않고 친구들과 노는 것을 택했다.
하지만 그 뒤 독서실에서 혼자 공부하다보니,
잠깐 컴퓨터를 보거나 멍을 때리거나 조금 졸아도 된다는
유혹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힘든 현실이었다.
그렇게 계속 공부하다가 나는 문득 이렇게 공부하는 것이
과연 나에게 도움이 될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하여 조금 늦었지만 내가 가게 되는 학교가 기숙학교여서
기숙사 생활에 익숙해질 겸 엄마의 추천으로
아는공부 2차 캠프에 들어오게 되었다.
처음 입소하여 숙소에서 대기하고 있었을 땐
이곳에서 3주를 어떻게 보내야 하나 막막했었다.
처음엔 운영팀 선생님들도 무섭고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
원장님이 3일만 딱 버티면
남은 시간은 엄청나게 빠르게 지나간다며 설명을 해 주셔서
나는 그 말만 믿고 조금 버텨 보기로 하였다.
그렇게 며칠 집중하여 공부하다 보니
시간이 정말로 물 흐르듯 지나갔다.
솔직히 그도 그럴 것이 하루 일과가 조금 지루할 만하면
낮잠시간, 멘토링 시간, 간식시간, 상담시간 등이 있어서
정신차리고 보면 하루가 지나 있는 일상이 반복되었던 것 같다.
물론 처음에는 방학에 5~6시간정도 공부하던 나에게는
정말 지옥이 따로 없었다.
하지만 이것은 며칠 지나지 않아 바로 적응된다.
처음에 이곳에 오면서
나는 하루에 14시간 공부한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곳에 와서 공부하다 보면
하루에 14시간, 아니 14시간 반 동안 공부하는 것?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곳에 오면 하루를 30분단위로 쪼개서
계획을 짜는 ‘30분 계획표’ 라는 것을 쓰게 되는데 그것도 도움이 되었다.
30분동안 할 공부를 계획한 뒤 집중해서 그만큼을 끝내고
그 다음 계획을 세우다 보면,
한 번에 많은 양의 계획을 세우고
공부하는 것보다 집중도 잘되고
시간도 빨리 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지금도 여기에 온 것이 참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나에겐 하루 종일 공부하는 것이 정말 두려웠고
말도 안 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곳에서 공부하다 보니
공부도 이렇게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것이구나
라는 것을 느꼈고, 고등학생이 되서도 열심히 공부해가겠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또한 이곳에서 캠프생활을 하며
윤민수 원장님에게 귀에 딱지가 생기도록 들었던 말이 있다.
바로 “아는 공부를 해야 여러분들의 미래가 바뀝니다”라는 말이다.
원장님은 우리가 졸거나 집중을 안 할 때마다
그 특유의 카리스마로 그런 말씀을 해주시곤 한다.
지금은 너무 많이 들어서 세뇌가 되었을 정도이다.
고등학교 가서 공부를 하며
집중이 안될 때마다 귀에서 원장님 목소리가 들릴 것 같다.
나의 목표는 고등학교에서 꼭 14시간씩 아는 공부를 해서
전교 10등안에 드는 것이 목표이다.
만약 내가 다음에 이름있는 대학교에 가게 된다면
이곳에서 헬퍼를 해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여러분들이 이곳에 오게 된다면
내가 이 글에 미처 쓰지 못한 여러가지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나는 공부에 대한 목표가 있는 학생이라면
꼭! 이곳에 와서 공부에 대한 근성, 흥미를 찾아가기를 추천한다.
starsinforest8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