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모르는 공부를 하고 있다면 아는공부로 돌아오세요!! - 고1 4조 한유림

저는 이번 캠프가 처음이 아니고 작년 겨울에 참석했었습니다.
그때는 중3이여서 내가 굳이 지금부터
14시간씩 공부할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었고
14시간 공부도 해본 적 없었기고 환경적응도 어려웠던지라
2주간의 캠프기간동안 시간 때우기 식으로 공부를 하고
중3학년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캠프를 하면서 내가 공부한 것을 아느냐에 중점을 두지 않고
14시간에 중점을 두어
당연히 3학년 1학기 기말고사 성적이 오를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굉장한 착각이였고
중2때보다도 저조한 성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학기때도 열심히 해보려고 했지만
그때도 아는 공부보다는 시간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것은 당연했습니다.
이대로 가면 안 되겠다 싶었고
주변, 그리고 학교선생님들까지도
예비고1 겨울방학이 진짜 중요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아는공부 캠프에 다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저는 작년에 한 번 참여를 했었기 때문에
이 캠프의 생활이 조금은 익숙해져 있어서 처음에는 수월했습니다.
집에서는 저를 감시하거나
저와 함께 공부하는 사람들이 없으니 집중력이 많이 흐트러졌었습니다.
하지만 이 캠프에서는 윤민수 원장님의 카리스마 넘치고 강력한 통제하에,
그리고 제 또래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니
잠깐 집중력이 흐트러졌다가도
다시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아침 6시에 일어나서 공부하는 것이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윤민수 원장님 말씀대로
3일, 4일, 5일 그리고 일주일째가 지나가니까
몸에도 익숙해지고 내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14시간 학습과 더불어 아는 공부를 하는 것도 처음에는 힘들었습니다.
특히 저는 수학을 굉장히 싫어하는 데
어려운 문제가 나오면 일단 회피하거나
쉬운 문제만 풀려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에
그 페이지를 내가 알 때까지 끈질기게 공부하는 것이
어렵고 짜증났습니다.
그런데 내가 끈질기게 붙잡아서 알았더니
다음번에 또 그 문제가 나왔을 때
알기 때문에 푸는 것이 재밌어졌습니다.
여기사 저는 아 이게 아는 공부구나
난 이때까지 모르는 공부만을 해 왔기 때문에
공부가 재미없었고 어려웠던 거였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캠프에서 저희가 아는 공부를 할 수 있게
또 집중력을 유지시켜주는데
가장 많이 기여한 것은 30분 계획표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캠프 참석할 때, 그리고 다시 캠프에 참여했을 때
30분 계획표가 귀찮은 존재라고 계속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계속 그냥 1시간에서 2시간 잡고 공부하면 될텐데
30분마다 쓰는 게 더 집중이 안되지 않나..?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2시간 단위로 잡고 공부하게 되면
그에 따라 멍때리는 시간도 길어지게 되고
결국 2시간동안 내가 하지 못할 범위를 잡게 될 뿐더러
모르는 공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30분 단위로 계획을 잡고
공부시키는 30분 계획표가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30분 계획표 말고도
저희의 공부습관을 유지시켜 주시는 윤민수 원장님!!
저희가 14시간동안 집중력을 계속 유지시키기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물론 엄하신 윤민수 원장님이
집중을 못하는 학생들을 체벌을해서 집중시키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정신적으로 힘들고 피곤한 저희에게
격려의 말씀도 해주시고
쓴소리도 해주시면서
저희가 더 발전할 수 있게 도와주십니다.

그 다음 우리 예쁘시고 잘생기신 멘토 선생님들!!
저희가 공부를 하다가 모르는 게 생기거나
질문을 받고 싶을 때 손을 들면
선생님들께서 바로 달려와서 1대1 지도를 해주십니다.
그리고 아직 공부 방법을 터득하지 못했거나
선생님들의 공부 방법을 알고 싶어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하루 2번 30분씩 멘토 특강을 해주십니다.
아는공부를 하면서 깨달은 아는공부의 장점은
이름만으로도 장점이지만 문제 집착력과 집중력을 향상시켜줍니다.
아까도 말했듯이 저는 문제 집착력이 없고
저에게 유리한 공부만을 했었습니다.
모르는 게 나오면 그냥 넘어가거나 틀리거나
어려운 문제는 오답 하나 하지 않고 넘어갔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집중력도 굉장히 저조해지고
모르는 공부만을 많은 시간에 투자하는
비효율적인 공부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는 공부는 이런 저의 공부 방법을
360도 바꿔버릴 수 있는 공부 방법입니다.
물론 진도는 많이 못나갔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전에 몰랐었던 문제를
이제는 거의 다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수학, 국어, 영어 등
가장 중요한 과목들의 공부 방법을 터득해서
이전에는 풀지 못했거나
또는 많이 틀렸었던 유형의 문제, 과목들을
이제는 재밌게 공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만약 제가 이 캠프에 다시 참여하지 않았었더라면
집에서 저에게는 너무나도
비효율적인 모르는 공부를 하고 있었을 것이고
공부시간보다 미디어의 시간이
훨씬 더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또 저의 주변 친구들과 비교하면서
더 공부를 하지 않고 있었을 것입니다.
이제 캠프가 얼마 안 남았는데
물론 집에 가면 캠프 때만큼 열심히 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공부시간도 상대적으로 많이 줄을 것이고
미디어도 접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만은 확실합니다.
이제부터는 아는 공부를 할 것입니다.
이전에는 그냥 넘어갔더라면 지금부터는 아닙니다.
또 제가 아이돌에 관심이 많은데
이제는 미디어의 시간을 공부시간에 비해 줄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후기를 보고 있는 분들 중
모르는 공부를 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지금 바로 아는공부를 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성적 향상뿐만 아니라 공부가 재밌어 질 것입니다.
이메일 없음
제목: 모르는 공부를 하고 있다면 아는공부로 돌아오세요!! - 고1 4조 한유림
저는 이번 캠프가 처음이 아니고 작년 겨울에 참석했었습니다.
그때는 중3이여서 내가 굳이 지금부터
14시간씩 공부할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었고
14시간 공부도 해본 적 없었기고 환경적응도 어려웠던지라
2주간의 캠프기간동안 시간 때우기 식으로 공부를 하고
중3학년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캠프를 하면서 내가 공부한 것을 아느냐에 중점을 두지 않고
14시간에 중점을 두어
당연히 3학년 1학기 기말고사 성적이 오를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굉장한 착각이였고
중2때보다도 저조한 성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학기때도 열심히 해보려고 했지만
그때도 아는 공부보다는 시간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것은 당연했습니다.
이대로 가면 안 되겠다 싶었고
주변, 그리고 학교선생님들까지도
예비고1 겨울방학이 진짜 중요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아는공부 캠프에 다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저는 작년에 한 번 참여를 했었기 때문에
이 캠프의 생활이 조금은 익숙해져 있어서 처음에는 수월했습니다.
집에서는 저를 감시하거나
저와 함께 공부하는 사람들이 없으니 집중력이 많이 흐트러졌었습니다.
하지만 이 캠프에서는 윤민수 원장님의 카리스마 넘치고 강력한 통제하에,
그리고 제 또래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니
잠깐 집중력이 흐트러졌다가도
다시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아침 6시에 일어나서 공부하는 것이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윤민수 원장님 말씀대로
3일, 4일, 5일 그리고 일주일째가 지나가니까
몸에도 익숙해지고 내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14시간 학습과 더불어 아는 공부를 하는 것도 처음에는 힘들었습니다.
특히 저는 수학을 굉장히 싫어하는 데
어려운 문제가 나오면 일단 회피하거나
쉬운 문제만 풀려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에
그 페이지를 내가 알 때까지 끈질기게 공부하는 것이
어렵고 짜증났습니다.
그런데 내가 끈질기게 붙잡아서 알았더니
다음번에 또 그 문제가 나왔을 때
알기 때문에 푸는 것이 재밌어졌습니다.
여기사 저는 아 이게 아는 공부구나
난 이때까지 모르는 공부만을 해 왔기 때문에
공부가 재미없었고 어려웠던 거였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캠프에서 저희가 아는 공부를 할 수 있게
또 집중력을 유지시켜주는데
가장 많이 기여한 것은 30분 계획표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캠프 참석할 때, 그리고 다시 캠프에 참여했을 때
30분 계획표가 귀찮은 존재라고 계속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계속 그냥 1시간에서 2시간 잡고 공부하면 될텐데
30분마다 쓰는 게 더 집중이 안되지 않나..?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2시간 단위로 잡고 공부하게 되면
그에 따라 멍때리는 시간도 길어지게 되고
결국 2시간동안 내가 하지 못할 범위를 잡게 될 뿐더러
모르는 공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30분 단위로 계획을 잡고
공부시키는 30분 계획표가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30분 계획표 말고도
저희의 공부습관을 유지시켜 주시는 윤민수 원장님!!
저희가 14시간동안 집중력을 계속 유지시키기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물론 엄하신 윤민수 원장님이
집중을 못하는 학생들을 체벌을해서 집중시키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정신적으로 힘들고 피곤한 저희에게
격려의 말씀도 해주시고
쓴소리도 해주시면서
저희가 더 발전할 수 있게 도와주십니다.
그 다음 우리 예쁘시고 잘생기신 멘토 선생님들!!
저희가 공부를 하다가 모르는 게 생기거나
질문을 받고 싶을 때 손을 들면
선생님들께서 바로 달려와서 1대1 지도를 해주십니다.
그리고 아직 공부 방법을 터득하지 못했거나
선생님들의 공부 방법을 알고 싶어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하루 2번 30분씩 멘토 특강을 해주십니다.
아는공부를 하면서 깨달은 아는공부의 장점은
이름만으로도 장점이지만 문제 집착력과 집중력을 향상시켜줍니다.
아까도 말했듯이 저는 문제 집착력이 없고
저에게 유리한 공부만을 했었습니다.
모르는 게 나오면 그냥 넘어가거나 틀리거나
어려운 문제는 오답 하나 하지 않고 넘어갔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집중력도 굉장히 저조해지고
모르는 공부만을 많은 시간에 투자하는
비효율적인 공부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는 공부는 이런 저의 공부 방법을
360도 바꿔버릴 수 있는 공부 방법입니다.
물론 진도는 많이 못나갔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전에 몰랐었던 문제를
이제는 거의 다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수학, 국어, 영어 등
가장 중요한 과목들의 공부 방법을 터득해서
이전에는 풀지 못했거나
또는 많이 틀렸었던 유형의 문제, 과목들을
이제는 재밌게 공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만약 제가 이 캠프에 다시 참여하지 않았었더라면
집에서 저에게는 너무나도
비효율적인 모르는 공부를 하고 있었을 것이고
공부시간보다 미디어의 시간이
훨씬 더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또 저의 주변 친구들과 비교하면서
더 공부를 하지 않고 있었을 것입니다.
이제 캠프가 얼마 안 남았는데
물론 집에 가면 캠프 때만큼 열심히 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공부시간도 상대적으로 많이 줄을 것이고
미디어도 접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만은 확실합니다.
이제부터는 아는 공부를 할 것입니다.
이전에는 그냥 넘어갔더라면 지금부터는 아닙니다.
또 제가 아이돌에 관심이 많은데
이제는 미디어의 시간을 공부시간에 비해 줄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후기를 보고 있는 분들 중
모르는 공부를 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지금 바로 아는공부를 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성적 향상뿐만 아니라 공부가 재밌어 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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