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 나는 공부를 굉장히 싫어하는 아이였다.
중3 5조 박규리

나는 공부를 굉장히 싫어하는 아이였다.
예전부터 공부에는 흥미가 없었고,
운동이나 요리 등 다른 취미 활동들에 관심이 많았고
자연스럽게 공부보단 취미 활동이 우선시되었던 삶을 살아왔다.
그렇지만 중학교 2학년이 되고,
사춘기와 코로나 등 여러 요인이 겹쳐 정말 의미없는 생활을
계속 이어나가게 되었다.
중학교 2학년이 되고 공부는 하기 싫었던 나는
중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며 게임 등만 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 모습을 보고 부모님은 날 걱정하셨고 이대로는 정말 안되겠다,
싶어 다른 대안들을 찾아보시며 고민을 많이 하셨다.
그중 하나가 아는공부캠프였다.
오기 전까지는 아는공부캠프를 굉장히 가볍게 생각했었던 것 같다.
기껏해봐야 수련회 느낌이겠지, 라는 마음으로
3주 신청을 하게 되었고, 아는공부캠프에 오기 3일 전쯤,
휴대전화와 인터넷을 쓰지 못하고 공부만 하는 캠프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난 2년동안 휴대전화를 쓰며
이젠 휴대전화 없는 삶은 상상도 하지 못하는 상태였는데..
그 말을 듣고 사실 포기할까.. 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
그리고 캠프 초반에는 휴대전화가 없어 굉장히 힘들었다.
그렇지만 부모님께서 많이 알아봐주시고
신청하신 캠프를 이렇게 포기하기엔 너무 죄송스러웠고,
나도 내 모습이 후회되었기 때문에 오기로 결정을 내렸다.
아는공부캠프를 통해 집중력이 많이 늘었다.
이전의 나는 공부는 물론이고, 조금이라도 흥미가 없다 싶으면
집중을 오래 못하는 아이였다.
펜을 든지 5분도 채 안되었는데도 딴생각을 하며
낙서를 하고 찾아볼 것이 있다면서 휴대전화를 들곤,
그대로 인터넷만 이용했었다.
그때를 떠올리면 아는공부캠프를 통해 굉장히 중요한 것을
얻어갈 수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또한 집중력이 늘어 속도와 이해력이 많이 늘어난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아는공부캠프에서는 30분 계획표라는 것을 작성한다.
공부시간에 더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것은
이 계획표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30분마다 앞으로 30분동안 어떤 공부를 할지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대로 공부를 잘 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계획표이다.
이는 30분마다 계획을 세워, 목표치를 쉽게 채울 수 있고
더욱 큰 계획까지도 도달할 수 잇게 도와준다.
이 30분 계획표가 아니었으면 14시간동안 공부하기가
정말 쉽지 않았을 것 같다. 눈앞에 목표가 있으니
더욱 열심히 하게 되고, 열심히 하는 나의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낄 수 있다.
아는공부캠프 윤민수 원장님. 아이들을 엄격하게 이끌어가 주시고
또 잘 케어해주시고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신다.
처음엔 원장님께서 그냥 서계시고,
아무것도 안 하시는 줄로만 알았다.
그러면서 원장님은 왜 굳이 저기에 서계시는걸까
라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원장님께선 우리가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잡아주시고, 피곤한 아침시간에
졸지 않도록 도와주시며, 중간중간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신다.
특히 일요일마다 있는 예배 시간에 중요한 말씀을 많이 해주신다.
아는공부캠프에 와서 종교활동을,, 못하는 점에 대해 걱정이
있었는데, 원장님께서 직접! 예배를 드리시며 성경
말씀과 우리가 깨닫지 못한 점들을 알려주신다.
모든 부분에서 항상 우리를 위해 노력하시니 정말 대단하시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어요 원장님 (*^-^*)
아는공부캠프에는 윤민수 원장님을 외에도 많은
멘토 선생님들이 계신다.
내가 입소를 일주일 늦게 하여 처음엔 적응하기도 벅찼는데,
선생님들께서 친절하게 말씀해주시고 너무 잘 알려주셔서
쉽게 적응할 수 있었다. 선생님들 모두 너무 멋있으셔서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더욱 열심히 공부하게 된 것 같기도 하다.
처음에는 선생님들께 질문하기가 어려워 혼자 끙끙대며
공부했는데, 조담임선생님께서 상담시간에 모르는게 있으면
편하게 물어보라고 말씀해주셔서 질문을 많이 하게 되었다.
모르는 부분을 혼자 고민하는것보단 선생님들께 물어보는게
훨씬 도움이 많이 되었고 선생님들도 재밌으셔서
14시간동안 공부하는 하루하루를 보내기가 쉬웠던 것 같다.
쌤들 최고! .ヾ(•ω•`)o

가끔 캠프에 오지 않았더라면 나는 지금 뭘 하고 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아마도 방학이라며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며,
게임만 하고 있었을 것 같다.
난 잡아주는 사람이 없으면 공부가 잘 되지 않아서
아마 공부를 했었어도 제대로 할 수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아는공부캠프를 통해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는
방법과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가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알아가게 되어,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생각된다.
혼자서 공부 잘 못하는 학생들,
이렇게 공부하는 것이 맞나 싶은 학생들은
아는공부캠프를 통해 공부하는 방법을 배워갔으면 좋겠다.
아는공부캠프를 통해 공부 실력을 늘리고,
자신감이 생겼다.
오기 전까지는 막막하고 정말 이루기 힘든 꿈이라고 생각되었지만
여기서 공부하는 것처럼 근성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면 못 이룰 꿈은 없다고 생각된다.
성우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이곳에서 배운 집중력과
근성으로 열심히 노력해 꼭 나의 꿈을 이룰 것이다.
아는공부캠프에서 만난 선생님들,
친구들 모두 꿈을 이루고 성공하길 바란다.
나중에 가장 행복할 때,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만났으면 한다.
아는공부캠프 파이팅!
cookiecreams749@gmail.com
성장 - 나는 공부를 굉장히 싫어하는 아이였다.
중3 5조 박규리
나는 공부를 굉장히 싫어하는 아이였다.
예전부터 공부에는 흥미가 없었고,
운동이나 요리 등 다른 취미 활동들에 관심이 많았고
자연스럽게 공부보단 취미 활동이 우선시되었던 삶을 살아왔다.
그렇지만 중학교 2학년이 되고,
사춘기와 코로나 등 여러 요인이 겹쳐 정말 의미없는 생활을
계속 이어나가게 되었다.
중학교 2학년이 되고 공부는 하기 싫었던 나는
중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며 게임 등만 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 모습을 보고 부모님은 날 걱정하셨고 이대로는 정말 안되겠다,
싶어 다른 대안들을 찾아보시며 고민을 많이 하셨다.
그중 하나가 아는공부캠프였다.
오기 전까지는 아는공부캠프를 굉장히 가볍게 생각했었던 것 같다.
기껏해봐야 수련회 느낌이겠지, 라는 마음으로
3주 신청을 하게 되었고, 아는공부캠프에 오기 3일 전쯤,
휴대전화와 인터넷을 쓰지 못하고 공부만 하는 캠프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난 2년동안 휴대전화를 쓰며
이젠 휴대전화 없는 삶은 상상도 하지 못하는 상태였는데..
그 말을 듣고 사실 포기할까.. 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
그리고 캠프 초반에는 휴대전화가 없어 굉장히 힘들었다.
그렇지만 부모님께서 많이 알아봐주시고
신청하신 캠프를 이렇게 포기하기엔 너무 죄송스러웠고,
나도 내 모습이 후회되었기 때문에 오기로 결정을 내렸다.
아는공부캠프를 통해 집중력이 많이 늘었다.
이전의 나는 공부는 물론이고, 조금이라도 흥미가 없다 싶으면
집중을 오래 못하는 아이였다.
펜을 든지 5분도 채 안되었는데도 딴생각을 하며
낙서를 하고 찾아볼 것이 있다면서 휴대전화를 들곤,
그대로 인터넷만 이용했었다.
그때를 떠올리면 아는공부캠프를 통해 굉장히 중요한 것을
얻어갈 수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또한 집중력이 늘어 속도와 이해력이 많이 늘어난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아는공부캠프에서는 30분 계획표라는 것을 작성한다.
공부시간에 더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것은
이 계획표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30분마다 앞으로 30분동안 어떤 공부를 할지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대로 공부를 잘 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계획표이다.
이는 30분마다 계획을 세워, 목표치를 쉽게 채울 수 있고
더욱 큰 계획까지도 도달할 수 잇게 도와준다.
이 30분 계획표가 아니었으면 14시간동안 공부하기가
정말 쉽지 않았을 것 같다. 눈앞에 목표가 있으니
더욱 열심히 하게 되고, 열심히 하는 나의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낄 수 있다.
아는공부캠프 윤민수 원장님. 아이들을 엄격하게 이끌어가 주시고
또 잘 케어해주시고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신다.
처음엔 원장님께서 그냥 서계시고,
아무것도 안 하시는 줄로만 알았다.
그러면서 원장님은 왜 굳이 저기에 서계시는걸까
라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원장님께선 우리가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잡아주시고, 피곤한 아침시간에
졸지 않도록 도와주시며, 중간중간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신다.
특히 일요일마다 있는 예배 시간에 중요한 말씀을 많이 해주신다.
아는공부캠프에 와서 종교활동을,, 못하는 점에 대해 걱정이
있었는데, 원장님께서 직접! 예배를 드리시며 성경
말씀과 우리가 깨닫지 못한 점들을 알려주신다.
모든 부분에서 항상 우리를 위해 노력하시니 정말 대단하시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어요 원장님 (*^-^*)
아는공부캠프에는 윤민수 원장님을 외에도 많은
멘토 선생님들이 계신다.
내가 입소를 일주일 늦게 하여 처음엔 적응하기도 벅찼는데,
선생님들께서 친절하게 말씀해주시고 너무 잘 알려주셔서
쉽게 적응할 수 있었다. 선생님들 모두 너무 멋있으셔서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더욱 열심히 공부하게 된 것 같기도 하다.
처음에는 선생님들께 질문하기가 어려워 혼자 끙끙대며
공부했는데, 조담임선생님께서 상담시간에 모르는게 있으면
편하게 물어보라고 말씀해주셔서 질문을 많이 하게 되었다.
모르는 부분을 혼자 고민하는것보단 선생님들께 물어보는게
훨씬 도움이 많이 되었고 선생님들도 재밌으셔서
14시간동안 공부하는 하루하루를 보내기가 쉬웠던 것 같다.
쌤들 최고! .ヾ(•ω•`)o
가끔 캠프에 오지 않았더라면 나는 지금 뭘 하고 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아마도 방학이라며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며,
게임만 하고 있었을 것 같다.
난 잡아주는 사람이 없으면 공부가 잘 되지 않아서
아마 공부를 했었어도 제대로 할 수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아는공부캠프를 통해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는
방법과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가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알아가게 되어,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생각된다.
혼자서 공부 잘 못하는 학생들,
이렇게 공부하는 것이 맞나 싶은 학생들은
아는공부캠프를 통해 공부하는 방법을 배워갔으면 좋겠다.
아는공부캠프를 통해 공부 실력을 늘리고,
자신감이 생겼다.
오기 전까지는 막막하고 정말 이루기 힘든 꿈이라고 생각되었지만
여기서 공부하는 것처럼 근성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면 못 이룰 꿈은 없다고 생각된다.
성우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이곳에서 배운 집중력과
근성으로 열심히 노력해 꼭 나의 꿈을 이룰 것이다.
아는공부캠프에서 만난 선생님들,
친구들 모두 꿈을 이루고 성공하길 바란다.
나중에 가장 행복할 때,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만났으면 한다.
아는공부캠프 파이팅!
cookiecreams74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