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달라진 순간, 학생들의 생생한 후기 

2022 여름캠프 학생후기

해본 사람만 아는 14시간 공부의 쉬움과 아는 공부의 어려움 - 20조 중3 장보명

처음 부모님이 여길 추천했을 때 

딱히 아무 생각 들지 않았다. 


괜찮은 경험일 것 같아서 간다고 하였다. 

인간 관계가 걱정되긴 했지만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들어온 캠프라서 

여길 들어올 때는 폰 사용도 금지인것도 몰랐고

어느 하나 잘 아는 것 없이 왔었다. 


이 캠프에 오는 차 속에서 14시간 공부한다는걸 알았을 때 

정말 많이 걱정하고 또 두려웠다.

그렇게 두려워하던게 웃길정도로 

3,4일 만에 적응은 끝났고 

같은 방 학생들 같은 조 학생들까지 친해졌다. 


공부 목적으로 만난 친구들이라 다 착했고, 

모든 목적을 가지고 있어 동기부여도 되었다. 


사실 여기서 친구를 만드는 것은 좋지 않은 일 같지만 

핸드폰도 없고 하루종일 공부만 하는 곳에서 철저히 혼자였다면 

이 시간을 버티지 못했을 것 같다. 



또한 그 대단할 것 같던 14시간 공부를 직접 해보니 

14시간은 여기있는 300명의 학생이 

다 할 수 있는 쉬운 시간이었고, 

밖에서도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처음 캠프에 들어왔을땐 원장님이 강조해 

어느 말에나 들어가는 아는공부는 

이해할 수 없는 웃긴 존재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아는공부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고 

아는공부에 속뜻은 14시간동안 딴짓 하지말고 단지 앉아만 있지 말고 오로지 공부에만 집중하는 것이었다.


14시간 공부는 해본 사람만이 쉽다는걸 알고 

아는공부는 공부를 해 본 사람만이 어렵다는 것을 아는 것 같다.



아는공부캠프는 윤민수 원장님의 경험과 노련함이 묻어나오는 캠프인거 같다. 


15년동안의 노하우로 학생들이 집중이 안 될 시기쯤에 

멘토특강이 있고 우왕자왕 하지않고 

딱딱 밥을 먹고 공부하고 정말 공부에 최적화된 시스템이었다.

여기서 멘토특강을 들으면서 동기부여와 공부법들을 들으면서 

더욱 공부에 대한 열정이 생긴다.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학생에게 정말 이 캠프를 추천한다



3주차 금요일 밤에 진행했던 삼국지는 정말 

SKY 대학에 열정을 불어넣어주고, 

선생님들이 발표하는 내용은 웃기고 재밌다.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는 

성공하면 돈 많이벌고 하고 싶은걸 할 수 있다는 말보다는 

자신의 목적을 이룬 사람들의 말이 훨씬 도움된다고 생각한다.

4주동안 지루하지 않게 여러 시스템으로 

힘들지 않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여기서 이쁘고 잘생긴 선생님들을 보다보면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도 대학에 가고 싶어질 것이다.



의지로만은 목표를 달성하기 쉽지 않다. 


의지는 있지만 공부법과 공부에 대한 자세, 집중도를 모를땐 

환경이 그 의지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도움주는

아는공부캠프를 꼭 한 번 경험해보았으면 좋겠다. 



여기서 배운 아는공부로 고려대를 갈 수 있을때까지 

나는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


이메일: jangbomyung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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