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의로 이 캠프에 오게 되었는데
아는공부 캠프에 오기 전까진
공부를 하는 캠프가 있는 지도 몰랐다.
취소를할 수도 없는데
오기 몇 시간 전까지도 계속 올까 말까 고민했었다.
공부를 좋아하지도 않고 평소에 3시간도 공부를 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가서 14시간을 공부한다니
‘내가 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정말 많이 되었었다.
하지만 와보니 쓸데없는 걱정이었다.
윤민수 원장님의 말씀대로 14시간 공부는 쉬웠다.
집중해서 공부하다 보니 ‘언제까지 풀어야 하지?’
‘아 아직도 이만큼이나 남았네’ 하는 생각은 사라지고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함께 공부하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으니
서로의 모습을 보며 자극도 되고
교재도 추천받고 많이 배울 수 있었다. 
30분 계획표라는 것은 처음 들어봤는데
공부하며 써보니 정말 유용했다.
이 이상이나 이하로 시간을 잡았다면
집중해서 하지 못했을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어느 정도의 양을 푸는지도 알 수 있게 해줬다.
윤민수 원장님과 정보석 원장님은
다른 의미로 나를 공부할 수 있게 만드셨다.
나는 개인적으로 윤민수 원장님보다
정보석 원장님이 더 무서웠다.
윤민수 원장님은 나와 눈도 별로 안 마주쳤고
멀게만 느껴져서 별로 무섭진 않았는데
보석 원장님은 내가 고개를 들 때마다
매의 눈으로 쳐다보시면서
다시 고개를 숙이고 공부할 수 있게 해주셨다.
그리고 윤민수 원장님은 계속
자극이 되고 힘이 되는 말씀을 해주시면서
공부할 수 있게 해주셨다.
아는공부 캠프에 오면
정말 다양하고 많은 멘토 선생님들을 만날 수 있는데
하나같이 전부 대단하신 분들이다.
멘토 특강을 들어보면
정말 다사다난했던 삶을 살며
노력해서 성공하신 분도 있고
꾸준히 노력해서 성공하신 분도 있다.
하지만 어떤 분이라도
나보다 먼저 노력하며 고생하신 분들이기에
배울 점이 많다.
그리고 다들 너무 예쁘고 귀엽고 잘생기셨다.
또한 질문할 때마다
정말 친절하고 이해가 잘 가게 설명해주신다.
엄청 사소한 것을 물어봐도 친절히 대답해주신다.

배지예 선생님이 벌레를 너무 잘 잡아주신다. 반했다.
그 조그만 체구에서
어떻게 그런 용기가 나오시는지 궁금하다.
공부도 잘하시고 예쁘고 귀여우신데 벌레까지 잘 잡으신다.
다현쌤도 사랑해요❤
이쯤에서 잠시 시설에 대한 비판을 하자면
기본 용품이 없고 침대가 딱딱하고 화장실에 휴지도 없다.
그리고 4인실 치고는 정말 좁았다.
가장 중요하고 안 좋은 것은 벌레가 많이 나온다는 점이다.
정말 상상 이상으로 많이 나온다.
내가 지금 바라보는 곳에도 자세히 쳐다보면 벌레가 있다.
다음 캠프 장소가 또 이런 숲, 또는 자연이라면
벌레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야 할 필요성이 있다.
그리고 다음 캠프를 가기로 마음을 먹은 사람들에게
준비물을 알려주자면
자신이 지금 집에서 쓰고 있는 거의 모든 것을 가져가면 된다.
정말 사소한 것까지 하나하나 가져오면
나중에 부모님께서 택배 보내실 일이 거의 없다.
그렇다고 샴푸 큰 통 통째로 가져오진 마라.
“치약 필수“
14시간 공부를 하다 보면
생각보다 정말 많은 분량을 하게 되고
많은 교재를 끝낼 수 있게 된다
나도 일주일만에 2~3권을 끝냈었다.
그래도 내가 이만큼 열심히 공부했다는
성취감에 기분이 좋아진다.
아는 공부 캠프에서는 정말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다.
캠프의 이름대로 아는 공부를 한다면 말이다.
윤민수 원장님께서도 그 점을 항상 강조하시며
“14시간 공부는 쉬워! 아는 공부가 어려운 거야!”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신다.
처음엔 아는 공부가 뭔지도 모르고 했는데
이젠 아는 공부가 뭔지 알 것 같다.
윤민수 원장님의 말씀 한 마디 한 마디에는
깊은 뜻이 담겨있고 당장은 그 말을 이해하지 못해도
가슴 속에 새겨두고 아는 공부를 하다보면
자연스레 알게 될 것이다.
아는 공부 캠프에 카리스마 넘치시는
윤민수 원장님이 계시지 않았더라면
난 이 캠프에서 배운 교훈이 거의 없었을 것이다.
만약 내가 이 캠프에 오지 않았더라면
정말 행복했겠지만, 그건 당장의 행복에 불과하다.
아마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보며
14시간 동안 자거나 핸드폰을 보며
공부는 하나도 하지 않고 열심히 놀았을 것이다.
아는 공부를 하면 당장은 힘들겠지만
인생 자체가 행복해지고, 당장의 행복에서 그치지 않는다.
나는 앞으로 이 학습 자세를 유지하며
하루 5시간 이상 아는 공부를 할 것이다.
이메일: yubiteti@gmail.com
나는 자의로 이 캠프에 오게 되었는데
아는공부 캠프에 오기 전까진
공부를 하는 캠프가 있는 지도 몰랐다.
취소를할 수도 없는데
오기 몇 시간 전까지도 계속 올까 말까 고민했었다.
공부를 좋아하지도 않고 평소에 3시간도 공부를 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가서 14시간을 공부한다니
‘내가 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정말 많이 되었었다.
하지만 와보니 쓸데없는 걱정이었다.
윤민수 원장님의 말씀대로 14시간 공부는 쉬웠다.
집중해서 공부하다 보니 ‘언제까지 풀어야 하지?’
‘아 아직도 이만큼이나 남았네’ 하는 생각은 사라지고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함께 공부하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으니
서로의 모습을 보며 자극도 되고
교재도 추천받고 많이 배울 수 있었다.
30분 계획표라는 것은 처음 들어봤는데
공부하며 써보니 정말 유용했다.
이 이상이나 이하로 시간을 잡았다면
집중해서 하지 못했을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어느 정도의 양을 푸는지도 알 수 있게 해줬다.
윤민수 원장님과 정보석 원장님은
다른 의미로 나를 공부할 수 있게 만드셨다.
나는 개인적으로 윤민수 원장님보다
정보석 원장님이 더 무서웠다.
윤민수 원장님은 나와 눈도 별로 안 마주쳤고
멀게만 느껴져서 별로 무섭진 않았는데
보석 원장님은 내가 고개를 들 때마다
매의 눈으로 쳐다보시면서
다시 고개를 숙이고 공부할 수 있게 해주셨다.
그리고 윤민수 원장님은 계속
자극이 되고 힘이 되는 말씀을 해주시면서
공부할 수 있게 해주셨다.
아는공부 캠프에 오면
정말 다양하고 많은 멘토 선생님들을 만날 수 있는데
하나같이 전부 대단하신 분들이다.
멘토 특강을 들어보면
정말 다사다난했던 삶을 살며
노력해서 성공하신 분도 있고
꾸준히 노력해서 성공하신 분도 있다.
하지만 어떤 분이라도
나보다 먼저 노력하며 고생하신 분들이기에
배울 점이 많다.
그리고 다들 너무 예쁘고 귀엽고 잘생기셨다.
또한 질문할 때마다
정말 친절하고 이해가 잘 가게 설명해주신다.
엄청 사소한 것을 물어봐도 친절히 대답해주신다.
배지예 선생님이 벌레를 너무 잘 잡아주신다. 반했다.
그 조그만 체구에서
어떻게 그런 용기가 나오시는지 궁금하다.
공부도 잘하시고 예쁘고 귀여우신데 벌레까지 잘 잡으신다.
다현쌤도 사랑해요❤
이쯤에서 잠시 시설에 대한 비판을 하자면
기본 용품이 없고 침대가 딱딱하고 화장실에 휴지도 없다.
그리고 4인실 치고는 정말 좁았다.
가장 중요하고 안 좋은 것은 벌레가 많이 나온다는 점이다.
정말 상상 이상으로 많이 나온다.
내가 지금 바라보는 곳에도 자세히 쳐다보면 벌레가 있다.
다음 캠프 장소가 또 이런 숲, 또는 자연이라면
벌레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야 할 필요성이 있다.
그리고 다음 캠프를 가기로 마음을 먹은 사람들에게
준비물을 알려주자면
자신이 지금 집에서 쓰고 있는 거의 모든 것을 가져가면 된다.
정말 사소한 것까지 하나하나 가져오면
나중에 부모님께서 택배 보내실 일이 거의 없다.
그렇다고 샴푸 큰 통 통째로 가져오진 마라.
“치약 필수“
14시간 공부를 하다 보면
생각보다 정말 많은 분량을 하게 되고
많은 교재를 끝낼 수 있게 된다
나도 일주일만에 2~3권을 끝냈었다.
그래도 내가 이만큼 열심히 공부했다는
성취감에 기분이 좋아진다.
아는 공부 캠프에서는 정말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다.
캠프의 이름대로 아는 공부를 한다면 말이다.
윤민수 원장님께서도 그 점을 항상 강조하시며
“14시간 공부는 쉬워! 아는 공부가 어려운 거야!”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신다.
처음엔 아는 공부가 뭔지도 모르고 했는데
이젠 아는 공부가 뭔지 알 것 같다.
윤민수 원장님의 말씀 한 마디 한 마디에는
깊은 뜻이 담겨있고 당장은 그 말을 이해하지 못해도
가슴 속에 새겨두고 아는 공부를 하다보면
자연스레 알게 될 것이다.
아는 공부 캠프에 카리스마 넘치시는
윤민수 원장님이 계시지 않았더라면
난 이 캠프에서 배운 교훈이 거의 없었을 것이다.
만약 내가 이 캠프에 오지 않았더라면
정말 행복했겠지만, 그건 당장의 행복에 불과하다.
아마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보며
14시간 동안 자거나 핸드폰을 보며
공부는 하나도 하지 않고 열심히 놀았을 것이다.
아는 공부를 하면 당장은 힘들겠지만
인생 자체가 행복해지고, 당장의 행복에서 그치지 않는다.
나는 앞으로 이 학습 자세를 유지하며
하루 5시간 이상 아는 공부를 할 것이다.
이메일: yubiteti@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