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3주 동안 살다보면
`여긴 어디 .. 나는 누구 .. 나는 도대체 무엇을 위해 .. `
이런 생각들이 수도 없이 떠오를 것이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 각종 SNS와
주변 친구들과 바깥세상과 단절되어
어딘가에 갇혀사는 느낌이 많이 들것이다.
나도 그랬다.

쇼셜미디어에 중독되어있던 곳애서 벗어나
핸드폰, 인터넷이 끊긴 자연 속에서
14시간 30분동안 공부하는 나를 보면 현타가 안 올 수가 없다.
심지어 밥도 정말 맛이 없다.
이건 어떻게 쉴드 쳐줄 말이 없다.
고기 3개, 만두 2개 이런 식으로 양 제한이 있을뿐더러
정말 먹을게 없다.
그래서 나는 이곳에 오면 살이 빠질 줄 알았다.
그런데 배가 고픈건 어쩔 수 없어
무엇을 먹어서라도 배를 채워야하기 때문에
매점은 언제나 북적이고
과자와 음료수를 한끼 식사로 먹는다.
이정도면 3주 동안 1년치 나트륨은 다 먹은 것 같다.
( 나트륨 과다 어쩔티비ㅠㅠ )
아무튼 나트륨 덩어리로 배를 채우면
착석 4분 전 정도가 되어 공부를 시작한다.
사실 처음 3일 동안은 집중이 진짜 안되고
그냥 부정적인 생각들밖에 안든다.
정말 힘들다.
진짜 엄청엄청 힘들다.
잠도 부족해서 졸고 있으면
운영팀 선생님들이나 헬퍼 선생님들이
귀신같이 알아차리고 나를 깨운다.
그래서 나는 다신 이런곳에 오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그런데…. 나는 이번 캠프가 벌써 2번째이다.
심지어 내가 다시 오겠다고 했다.
이게 뭔 말도 안되는 소리인가 싶겠지만
일주일정도가 지나면 기억이 미화되기 시작한다.
공부하겠다고 오는 친구들이 많아서인지
이곳에는 좋은친구들을 정말 많이 사귈 수 있다. (나도 좋은친구 ^^ )
다들 착하고 선생님들도 날개 없는 천사시다.
힘들다고 오천번은 징징거린 것 같은데
그 오천번을 다 받아주신 우리 담임쌤 최민우 선생님부터
잘생기시고 귀여우신 부담임 추민재 선생님,
그리고 나의 일대일 수업을 책임져 주신 예쁘고 우아하신 권성은 선생님,
그 외에 잠 많은 우리를 아침마다 소리쳐 깨워주시는 운영팀 선생님들과
손들면 바로 달려와 질문을 받아주시는 헬퍼 선생님들,,,
그리고 정말 고생 많으신 정보석 원장님과
넘치는 카리스마로 항상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는 윤민수 원장님까지.. 너무 다 감사할 뿐이다.
이런 열악한 환경 속에서 꿋꿋하게 공부 하고 있는 나를 보면
행복이랑은 별개의 기쁨인 뿌듯함이 밀려온다.
공부하다 집중이 안되는 순간은 오기 마련인데
그럴 때마다 공부하고 있는 주변 친구들을 보면
공부를 안 할 수가 없다.
그리고 30분마다 새 목표를 정할 수 있는 30분계획표 덕분에
집중력이 짧은 나도 30분마다
나의 목표를 상기시켜 집중이 더 잘 되었다.
나는 이런 곳에서 나의 꿈을 찾고 나의 공부법을 찾게 될 줄 몰랐지만
나의 목표가 뚜렷해지고
멘토특강때의 멘토선생님들의 공부법을 추천받아
나의 공부법도 생긴다.
이런 좋은 기억들이 이 열악한 환경속에서 생긴다는 것이 놀랍지만
나는 이 기억들 덕분에 이 캠프에 다시 오게 되었다.
만약 내가 이 캠프에 오지 않았더라면
소중하고 중요한 중3 여름방학을 통째로 날려버렸을 것이다.
방학이라고 12시에 일어나 슬금슬금 아침밥을 먹고
허겁지겁 학원 방학 특강을 듣고 와
침대에 누워 휴대폰만 하고 있을 나를 생각하면
정말 이곳에 와서 나의 여름방학을 알차게 쓴 내가 대견해진다.
(민송아 너무 대단하다 ^^ )

마지막으로 이곳에서 생긴 나의 꿈을 말해보자면,
나는 약사가 되고 싶다.
원래도 그냥 약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긴 했었지만
이곳에서 더 뚜렷해진 것 같다.
이번 캠프에 고려대 약학과 선생님들이 많이 와주신 덕분도 있긴 하지만
어떻게 해야 내가 이 목표를 이루게 될지,
그리고 누군가 “넌 뭐가 되고 싶어?” 라고 물어본다면
‘약사’ 라고 당당하게 대답할 수 있을 것 같다.

14시간 30분을 버틴 나를 보며 자신감이 생겼고
나가서 이 자세만 무너지지 않는다면
전교 1등도 씹어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선생님들 고생 많으셨고요, 아는공부 파이팅 !!! ( 하투 )
lilly2007abc@naver.com
이곳에서 3주 동안 살다보면
`여긴 어디 .. 나는 누구 .. 나는 도대체 무엇을 위해 .. `
이런 생각들이 수도 없이 떠오를 것이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 각종 SNS와
주변 친구들과 바깥세상과 단절되어
어딘가에 갇혀사는 느낌이 많이 들것이다.
나도 그랬다.
쇼셜미디어에 중독되어있던 곳애서 벗어나
핸드폰, 인터넷이 끊긴 자연 속에서
14시간 30분동안 공부하는 나를 보면 현타가 안 올 수가 없다.
심지어 밥도 정말 맛이 없다.
이건 어떻게 쉴드 쳐줄 말이 없다.
고기 3개, 만두 2개 이런 식으로 양 제한이 있을뿐더러
정말 먹을게 없다.
그래서 나는 이곳에 오면 살이 빠질 줄 알았다.
그런데 배가 고픈건 어쩔 수 없어
무엇을 먹어서라도 배를 채워야하기 때문에
매점은 언제나 북적이고
과자와 음료수를 한끼 식사로 먹는다.
이정도면 3주 동안 1년치 나트륨은 다 먹은 것 같다.
( 나트륨 과다 어쩔티비ㅠㅠ )
아무튼 나트륨 덩어리로 배를 채우면
착석 4분 전 정도가 되어 공부를 시작한다.
사실 처음 3일 동안은 집중이 진짜 안되고
그냥 부정적인 생각들밖에 안든다.
정말 힘들다.
진짜 엄청엄청 힘들다.
잠도 부족해서 졸고 있으면
운영팀 선생님들이나 헬퍼 선생님들이
귀신같이 알아차리고 나를 깨운다.
그래서 나는 다신 이런곳에 오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그런데…. 나는 이번 캠프가 벌써 2번째이다.
심지어 내가 다시 오겠다고 했다.
이게 뭔 말도 안되는 소리인가 싶겠지만
일주일정도가 지나면 기억이 미화되기 시작한다.
공부하겠다고 오는 친구들이 많아서인지
이곳에는 좋은친구들을 정말 많이 사귈 수 있다. (나도 좋은친구 ^^ )
다들 착하고 선생님들도 날개 없는 천사시다.
힘들다고 오천번은 징징거린 것 같은데
그 오천번을 다 받아주신 우리 담임쌤 최민우 선생님부터
잘생기시고 귀여우신 부담임 추민재 선생님,
그리고 나의 일대일 수업을 책임져 주신 예쁘고 우아하신 권성은 선생님,
그 외에 잠 많은 우리를 아침마다 소리쳐 깨워주시는 운영팀 선생님들과
손들면 바로 달려와 질문을 받아주시는 헬퍼 선생님들,,,
그리고 정말 고생 많으신 정보석 원장님과
넘치는 카리스마로 항상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는 윤민수 원장님까지.. 너무 다 감사할 뿐이다.
이런 열악한 환경 속에서 꿋꿋하게 공부 하고 있는 나를 보면
행복이랑은 별개의 기쁨인 뿌듯함이 밀려온다.
공부하다 집중이 안되는 순간은 오기 마련인데
그럴 때마다 공부하고 있는 주변 친구들을 보면
공부를 안 할 수가 없다.
그리고 30분마다 새 목표를 정할 수 있는 30분계획표 덕분에
집중력이 짧은 나도 30분마다
나의 목표를 상기시켜 집중이 더 잘 되었다.
나는 이런 곳에서 나의 꿈을 찾고 나의 공부법을 찾게 될 줄 몰랐지만
나의 목표가 뚜렷해지고
멘토특강때의 멘토선생님들의 공부법을 추천받아
나의 공부법도 생긴다.
이런 좋은 기억들이 이 열악한 환경속에서 생긴다는 것이 놀랍지만
나는 이 기억들 덕분에 이 캠프에 다시 오게 되었다.
만약 내가 이 캠프에 오지 않았더라면
소중하고 중요한 중3 여름방학을 통째로 날려버렸을 것이다.
방학이라고 12시에 일어나 슬금슬금 아침밥을 먹고
허겁지겁 학원 방학 특강을 듣고 와
침대에 누워 휴대폰만 하고 있을 나를 생각하면
정말 이곳에 와서 나의 여름방학을 알차게 쓴 내가 대견해진다.
(민송아 너무 대단하다 ^^ )
마지막으로 이곳에서 생긴 나의 꿈을 말해보자면,
나는 약사가 되고 싶다.
원래도 그냥 약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긴 했었지만
이곳에서 더 뚜렷해진 것 같다.
이번 캠프에 고려대 약학과 선생님들이 많이 와주신 덕분도 있긴 하지만
어떻게 해야 내가 이 목표를 이루게 될지,
그리고 누군가 “넌 뭐가 되고 싶어?” 라고 물어본다면
‘약사’ 라고 당당하게 대답할 수 있을 것 같다.
14시간 30분을 버틴 나를 보며 자신감이 생겼고
나가서 이 자세만 무너지지 않는다면
전교 1등도 씹어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선생님들 고생 많으셨고요, 아는공부 파이팅 !!! ( 하투 )
lilly2007abc@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