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조 중3 이지환

제목:

아는공부캠프에 오게된 이유는

누나가 이 캠프에 학생때 왔고 이번에는 운영팀으로 온다고 해서 중2때 공부를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 공부를 많이 하지도 않아서 스스로 가고 싶다고 얘기했다

여기 오기전에는 내가 온다고는 했지만 정말 오기 싫었다. 내가 오기 전에 느끼기엔 4주라는 시간이 정말 길고 또 핸드폰, 게임 없이 나에게 4주를 보내라는건 정말 고통스러운 일이였다. 하지만 함께모여 공부하는 공동체학습, 14시간 공부를 실제로 해보니 첫날으로부터 3일은 하루가 엄청 길게 느껴졌다. 하지만 첫날으로부터 3일이 지나고 나서는 14시간이 할만 했고 누구나 다 할수있다고 생각한다. 생각보다 14시간이 길게 느껴지진 않는다.

14시간동안 30분 계획표를 쓰면서 공부를 하는데 30분 계획표를 쓰면서 공부하는게 정말 도움이 되었다. 딱 30분만 집중하고 다시 계획 세우고 하는게 단순하지만 이렇게 큰 효과를 나타낼지는 몰랐다

윤민수 원장님께서 항상 저희들에게 이 공부가 힘들걸 누구보다 더 잘아시는 분이기에 항상 우리들에게 공부에 집중하게 해주시고 잠을 깨워주시고 좋은 말씀을 해주시는 등 여러 가지 도움을 우리에게 주고 계신다. 원장님께서 우리가 앉아서 14시간을 공부하듯이 똑같이 원장님도 14시간을 서 계신다. 나는 정말 윤민수 원장님을 존경한다

5 멘토 선생님들에 대하여

노현승 선생님, 정유주 선생님, 유지현 선생님 김건우 선생님 이호승 선생님 박수민 선생님 등등 질문을 했을 때 정말 친절하게 가르쳐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아는공부캠프의 장점

나는 원래 학교에서도 활발하고 남들과 같이 축구 하는거나 피파하는거나 애들하고 얘기하는 걸 정말 좋아하는 나라 공부에는 별 흥미가 없었는데 여기 와서는 국어 자습서 영어 자습서 수학 평가문제집 등을 다 풀었다. 한 달 안에 내가 잃게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놀라웠다. 

내가 이 캠프에 오지 않았더라면 평소와 같이 피시방 가고 애들이랑 놀고있었을거 같다. 하지만 이 캠프를 오고난후 나는 공부 습관을 유지하여 공부를 열심히 할 것이다.

14시간 아는공부캠프 후 나의 목표는

한의대를 꼭 진학하도록 하겠습니다

jihwan814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