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이 캠프에 벌써 세 번째 참여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부모님이 먼저 제안하셨지만 두 번째부터는 내가 먼저 오겠다고 해서 캠프에 오게 되었다.
초등학교 졸업 이후로 방학마다 캠프에 왔기 때문에 처음에는 내 소중한 방학이 모두 공부하는 데에 쓰이는 것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오히려 내가 방학 동안 이 캠프에 와 있지 않았다면 휴대폰 하고 자고 숙제하는 의미 없이 보냈을 방학이 더 아까웠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 캠프의 수많은 장점들 중 하나는 헬퍼 선생님분들이라고 생각하는데, 항상 손을 들면 바로 달려와 주시고 모르는 문제도 꼼꼼히 이해시켜 주셔서 내가 아는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많이 주신 것 같다.
또 담임선생님과 매일 저녁에 진행되는 학습 상담을 통해 하루하루 부족했던 부분을 알려주시면 다음 날은 전날 받은 피드백을 적용하여 계획표를 작성하고, 생활 면에서도 힘든 부분이 있으면 선생님께서 함께 해결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다.
진로 상담을 할 때에는 우리보다 입시를 먼저 경험하신 선생님분들께서 고등학교나 대학교에 대해서 잘 알려주시는데, 우리 담임선생님이신 부가온 선생님께서는 내가 목표로 하는 경찰대학교에 최종합격을 하신 경험으로 상담할 때 내가 더 뚜렷한 목표를 갖고 공부할 수 있도록 도움을 많이 주셨다.

나는 공부 캠프들이 윤민수 원장님이
‘계시느냐, 안 계시느냐’로 나뉜다고 생각한다.
원장님께서는 우리가 캠프에서 공부하는 시간 내내 서 계시며
우리가 꼭 아는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
공부를 하는 중 학생들이 집중을 잘 못하면 원장님께서는
우리를 돌려 앉게 하신 후 한 마디 해주시기도 하시며
우리가 집중하고 아는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
이 캠프가 끝난 후 나는 방학 동안 이 자세를 무너지게 하지 않기 위해 2차 캠프에도 참여할 것이다. 아는공부 캠프에서 얻어간 근성과 14시간을 친구들과 공부했던 기억들로 열심히 공부해서 꼭 경찰대학교에 입학해서 캠프에 헬퍼로 오는 것이 내 목표다. 학교에 갔을 때도 이 자세를 절대 놓치지 않을 것이다.
choeayeong49@gmail.com
나는 이 캠프에 벌써 세 번째 참여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부모님이 먼저 제안하셨지만 두 번째부터는 내가 먼저 오겠다고 해서 캠프에 오게 되었다.
초등학교 졸업 이후로 방학마다 캠프에 왔기 때문에 처음에는 내 소중한 방학이 모두 공부하는 데에 쓰이는 것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오히려 내가 방학 동안 이 캠프에 와 있지 않았다면 휴대폰 하고 자고 숙제하는 의미 없이 보냈을 방학이 더 아까웠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 캠프의 수많은 장점들 중 하나는 헬퍼 선생님분들이라고 생각하는데, 항상 손을 들면 바로 달려와 주시고 모르는 문제도 꼼꼼히 이해시켜 주셔서 내가 아는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많이 주신 것 같다.
또 담임선생님과 매일 저녁에 진행되는 학습 상담을 통해 하루하루 부족했던 부분을 알려주시면 다음 날은 전날 받은 피드백을 적용하여 계획표를 작성하고, 생활 면에서도 힘든 부분이 있으면 선생님께서 함께 해결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다.
진로 상담을 할 때에는 우리보다 입시를 먼저 경험하신 선생님분들께서 고등학교나 대학교에 대해서 잘 알려주시는데, 우리 담임선생님이신 부가온 선생님께서는 내가 목표로 하는 경찰대학교에 최종합격을 하신 경험으로 상담할 때 내가 더 뚜렷한 목표를 갖고 공부할 수 있도록 도움을 많이 주셨다.
나는 공부 캠프들이 윤민수 원장님이
‘계시느냐, 안 계시느냐’로 나뉜다고 생각한다.
원장님께서는 우리가 캠프에서 공부하는 시간 내내 서 계시며
우리가 꼭 아는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
공부를 하는 중 학생들이 집중을 잘 못하면 원장님께서는
우리를 돌려 앉게 하신 후 한 마디 해주시기도 하시며
우리가 집중하고 아는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
이 캠프가 끝난 후 나는 방학 동안 이 자세를 무너지게 하지 않기 위해 2차 캠프에도 참여할 것이다. 아는공부 캠프에서 얻어간 근성과 14시간을 친구들과 공부했던 기억들로 열심히 공부해서 꼭 경찰대학교에 입학해서 캠프에 헬퍼로 오는 것이 내 목표다. 학교에 갔을 때도 이 자세를 절대 놓치지 않을 것이다.
choeayeong4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