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꽤나 공부를 잘했던 학생일지도 모른다 외고 준비를 했었고 엄청난 성적향상을 이뤄냈었다 하지만 나의 목표는 좌절됐고, 그 이후 1년 이란 시간동안 무의미한 시간을 보냈다. 정말 공부를 ’하 나 도‘ 안한 것이다. 기숙사 적응을 실패했고 공부와 멀어지는 대신 다른 안 좋은 것 과 친해지기 시작했다. 그러다 요번 겨울, 문득 생각이 들었다. 너무 억울한데 나? 나도 할 수 있는데? 나도 했었는데? 난 나의 마음속 작은 불꽃이 보였다. 아주 자그마한 정말 작은 불꽃 말이다. 하지만 장작이 필요했고 난 장작으로 ‘아는공부캠프’ 를 선택했다.
물론 처음에는 당연히 힘들었다. 힘들기보다는 안 맞는다는 생각을 먼저 했다. ‘14시간 ‘ 난 이룰 수 없는 건가 보다, 내일부터 열심히 해볼까?, 등 내 머릿속은 핑계의 구름으로 가득 찼다. 나는 적응하는데 오래 걸린 편이지만 약간의 시간이 지난 후 내 머릿속은 맑은 하늘로 돌아왔다 ’나도 아직 할 수 있구나‘ ’나 진짜 대단한 걸 이루었구나‘ 공부 그거 별거 아니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된 순간 정신 차려 보니 난 나를 위해 한 발짝 한 발짝 더 빠르게 걷고 있었다.
난 꽤나 공부를 잘했던 학생일지도 모른다 외고 준비를 했었고 엄청난 성적향상을 이뤄냈었다 하지만 나의 목표는 좌절됐고, 그 이후 1년 이란 시간동안 무의미한 시간을 보냈다. 정말 공부를 ’하 나 도‘ 안한 것이다. 기숙사 적응을 실패했고 공부와 멀어지는 대신 다른 안 좋은 것 과 친해지기 시작했다. 그러다 요번 겨울, 문득 생각이 들었다. 너무 억울한데 나? 나도 할 수 있는데? 나도 했었는데? 난 나의 마음속 작은 불꽃이 보였다. 아주 자그마한 정말 작은 불꽃 말이다. 하지만 장작이 필요했고 난 장작으로 ‘아는공부캠프’ 를 선택했다.

아는공부의 사이비 교주 윤민수 원장님에 대해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난 윤민수 원장님이 하는 말씀이 나에게 원동력이자 엔진이였다.
‘고2때 시작해도 sky 갈 수 있다’
‘아느냐 모르냐가 중요하다’
‘아는 공부 합시다.’ 라는 말은
공부를 포기했던 나를 다시 변화하게 만들었다.
반복학습과 플래너 세분화를 통한 아는공부를 하기 위해 노력했던 나는
예전의 사라지던 ‘진짜 나‘를 다시 볼 수 있게 된 것 같았다.
난 그렇게 이 캠프와 윤민수 원장님을 100퍼센트 신뢰하게 되었다.
우리 학생들끼리 믿습니다. 라는 말을 장난으로 많이 한다.
‘아는공부’를 사이비라고 할 만큼 모두가 믿기 때문이다
그만큼 많은 학생을, 아니 많은 사람을 다시 일으킨 게 아는공부다.
물론 선생님의 공도 크겠지만 이 캠프를 선택한, 즉 자기 자신과 싸우기를 도전한, 아는공부 멘티들 한테도 박수를 보내고 싶다. 하고 싶은 말이 너무나도 많지만 시간이 없기에 여기서 글을 마치고자 한다.
완벽하진 않았지만 가치있었고 아름다웠던 여행 . D- 1
이메일:kgmvictory@naver.com
난 꽤나 공부를 잘했던 학생일지도 모른다 외고 준비를 했었고 엄청난 성적향상을 이뤄냈었다 하지만 나의 목표는 좌절됐고, 그 이후 1년 이란 시간동안 무의미한 시간을 보냈다. 정말 공부를 ’하 나 도‘ 안한 것이다. 기숙사 적응을 실패했고 공부와 멀어지는 대신 다른 안 좋은 것 과 친해지기 시작했다. 그러다 요번 겨울, 문득 생각이 들었다. 너무 억울한데 나? 나도 할 수 있는데? 나도 했었는데? 난 나의 마음속 작은 불꽃이 보였다. 아주 자그마한 정말 작은 불꽃 말이다. 하지만 장작이 필요했고 난 장작으로 ‘아는공부캠프’ 를 선택했다.
아는공부의 사이비 교주 윤민수 원장님에 대해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난 윤민수 원장님이 하는 말씀이 나에게 원동력이자 엔진이였다.
‘고2때 시작해도 sky 갈 수 있다’
‘아느냐 모르냐가 중요하다’
‘아는 공부 합시다.’ 라는 말은
공부를 포기했던 나를 다시 변화하게 만들었다.
반복학습과 플래너 세분화를 통한 아는공부를 하기 위해 노력했던 나는
예전의 사라지던 ‘진짜 나‘를 다시 볼 수 있게 된 것 같았다.
난 그렇게 이 캠프와 윤민수 원장님을 100퍼센트 신뢰하게 되었다.
우리 학생들끼리 믿습니다. 라는 말을 장난으로 많이 한다.
‘아는공부’를 사이비라고 할 만큼 모두가 믿기 때문이다
그만큼 많은 학생을, 아니 많은 사람을 다시 일으킨 게 아는공부다.
물론 선생님의 공도 크겠지만 이 캠프를 선택한, 즉 자기 자신과 싸우기를 도전한, 아는공부 멘티들 한테도 박수를 보내고 싶다. 하고 싶은 말이 너무나도 많지만 시간이 없기에 여기서 글을 마치고자 한다.
완벽하진 않았지만 가치있었고 아름다웠던 여행 . D- 1
이메일:kgmvictory@naver.com